인권침해상담

마린보이

title_Marine
요새 힘들어 죽겠다.. ㅠ.ㅠ
차돌바우 2003-09-27 02:04:21
+9 134
에효...
맨날 10시 11시야 되서 퇴근하니,
넘 힘들다.
머리도 뻑뻑해지고.
아류가 존경스럽다 ㅠ.ㅠ
나 같으면 벌써 때려쳤쥐..
벌써 3주째로군.. -.-;
하루에. 13시간 회사에 있기.. ㅠ.ㅠ
집에 가면 매일 맥주 한병 마시구 잔다.. -.-;
이러다 알콜 중독 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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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람 2003-09-27 오전 03:13

어휴 ㄷ정말 힘들겠네 힘내 어쩌겠어
삶이 그런것인걸 하하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09-27 오전 07:27

가을 액땜한다 생각해요..
혹시 아우? 바쁜 일 마무리되면 떡하니
멋진 놈 하나 나타날지^^

아류 2003-09-27 오전 07:30

음...많이 많이 존경해죠~~~~
우리는 빨리 퇴근하면 9시반정도...
이번주에만 2번 새벽 퇴근했어. ㅠ_ㅠ

철^^ 2003-09-27 오전 11:44

난 에브리데이 12시... 1시인데...물론 중간에 놀기도 하고, 운동할때도
있지만... 집에 일찍 가면 뭐하는데^^ 난 일찍 집에 가는 것도 무섭던데...
즐기면서 사는거쥐... 일도...신나게...연애도 신나게...ㅋㅋㅋ^^

전 2003-09-28 오후 13:57

힘들어도 '님'이 있으면 만사 OK 일텐데... 요즘 차돌바우가 수상해요. 설마 일부러 연막전술을 펴는 건 아니겠지...

이자와 2003-09-29 오전 00:16

연막전술 맞는 듯..어제 월례 회의때도 보니까 장난 아니더구만..뭘..

음성총각 2003-09-29 오전 02:21

형 무슨 좋은 일 있는것 같네

차돌바우 2003-09-29 오전 07:24

나 아직두 회사다.. ㅠ.ㅠ

정훈 2003-09-29 오후 19:56

이참에 허리살 빼는게 어때 형?
조~은 기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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