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게이인권운동을 함께 해나갈 상근자 및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합니다.
1993년 결성된 국내 최초의 동성애자 인권운동모임인 '초동회'에서 비롯된 친구사이는, 그동안 음지에서 힘들고 외롭게 방황하던 동성애자들의 따스한 쉼터가 되기도 했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한 치열한 투쟁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이러한 게이 인권운동을 함께 해 나갈 일꾼을 찾습니다. 곧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종로구 묘동의 새로운 사무실로 이사합니다. 깨끗한 사무실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를 가꿀 상근자 및 아르바이트생을 구합니다. 상근자 및 아르바이트생은 일하면서 단체의 업무 집행, 언론 모니터, 사업 수행, 상담 업무 등을 하게 됩니다. 성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게이 인권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분이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집 분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상근자, 아르바이트생
근무 조건: 상근자 - 상근 혹은 반상근(근무 시간 및 급여는 협의 후 결정, 3개월의 수습기간 있음)
아르바이트생 - 근무 시간 및 급여는 협의 후 결정.
자격: 게이 인권운동에 대한 비전과 열정이 있다면 나이, 학력의 제한을 두지 않음.
지원서류: 자기소개서(살아온 길과 삶의 지향, 게이인권운동에 대한 고민,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일하고자 하는 이유 등)
접수마감: 채용시마감
채용방법: 서류심사 후 개별면접
서류접수: gaymove@hanmail.net
문의: 02-745-7942 l gaymov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