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안녕하세요. 저는 얼굴이 생긴(결코 잘생긴게 아니고, 그냥 눈코입 붙어있는...) 제주도 고딩 Eli입니다. 제주도는 지역이 작고, 모든 사람이 적어도 사돈에 팔촌이라서 왠만한 생각들은 공동체적으로 이루어진답니다. 그래서 게이, 바이 친구 들이 커밍아웃하기 힘든 것두 사실이구...(뭐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바이라서 뭐 그리 큰 생각을 못할 수도 있지만 여기, 친구사이에선 이들을 이끌어 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제주 친구들을 마니 이끌어 주셔요!
Ps : 글구 모든 친구들이 스스럼없이 제 친구가 되었으면 해요! 많은 사랑 부탁드림돠.(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