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마이 프린세스’가 3일만에 시청률이 20% 돌파라네요,,
김태희의 mbc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3일만에 시청률이 20% 고지를 넘었다네요. 우
와! 요즘같이 케이블 채널등 다채널이 있는 상황에서 20%를 넘었다는건 PD나 제작자, 연출
을 맡으신분들이 주인공인 김태희의 캐릭터를 제대로 살렸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절대적이죠
왜냐면 김태희 이미지는 고급스럽기 때문에 슬픈sin이나 안망가지는 역할같은건 안습이죠!
그런데 이번에 ‘마이 프린세스’에서 '약간 띨하고 어쩡쩡한 그리고 코믹한' 역할 연기배정은
화사한 김태희의 망가짐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환희를 맛보게 해주는 설정이랄수 있죠!
그러면서도 결국은 공주로 부활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데렐라와 같은 자기 투영의
대리만족을 심어주기에 충분하죠! 솔직히 아직 못봤어요*^^* 하도 소문이 좋길래 오늘 저녁
엔 꼭 보려고 아예 알람을 그 시간에 맞춰놨죠! 아! 내가 좋아하는 김태희! 영원히 이런役만
맡았으면 좋겠어요.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김태희! 그 “백만불짜리 미소가 최대한 살아나는”
오오오! 내사랑 김태희! 살짝만 망가져라 *^^* 김태희 설사 장면이 그렇게 코믹하고 재밌다
는데 사실인가요? “ 지금 급하거든요. 아아, 진짜 나 죽을 거 같다구요.” ㅋㅋㅋ 이런다든데
http://freem.uy.to 김태희 설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