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릍 통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성애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김수현 작가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상을 받겠다고 하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상을 받나 '싶었던 마음이 수상소감을 쓰는 이 순간까지 여전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재혼 부부와 그 자식들, 그리고 조부모와 삼촌들이 함께 나오는 대가족드라마였습니다. 사남매의 자식 중에 하나가 성소수자로 설정된 것은 '자식 중에 하나는 그럴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들이 당연히 어느 집안의 아들이고 딸이니 말입니다. 정직하게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작정하고 말해 보자는 의도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477 | [성명서] 성소수자 차별 방송을 하고도 정신 못 차린 KBS는 즉각 사과하라. | 2010-12-14 | 1911 |
» |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 2010-12-13 | 2392 |
475 | [성명서] KBS는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방송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2010-12-07 | 1988 |
474 | 2010년 친구사이 송년회 | 2010-12-07 | 2521 |
473 | 알려드립니다. [후원(CMS) 관련]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해드립니다. | 2010-12-05 | 1839 |
472 | 친구사이 2010년 정기총회 결과 보고 | 2010-12-01 | 1962 |
471 |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상근자 모집 공고 +2 | 2010-12-01 | 4301 |
470 | 12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 2010-11-30 | 1941 |
469 | 2010년 친구사이 총회 결과 공고 | 2010-11-29 | 1686 |
468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2월의 책 <진화의 무지개> | 2010-11-29 | 2005 |
467 | '성소수자 혐오 및 차별 저지를 위한 게이 대 번개’를 제안하며 +2 | 2010-11-23 | 3424 |
466 | 친구사이 2010년 총회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2010-11-20 | 1932 |
465 | 2011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박재경 출마의 변 및 공약 +1 | 2010-11-16 | 1846 |
464 | 2010년 11월 정기 총회 공고 | 2010-11-07 | 1912 |
463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1월의 책 <인권은 정치적이다> | 2010-11-03 | 1980 |
462 | 2011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 2010-11-02 | 1775 |
461 | 친구사이 10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0-10-20 | 1959 |
460 | 10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 2010-10-19 | 1905 |
459 | 2010 친구사이 워크숍 "뛰고, 사색하고, 사랑하라." | 2010-10-13 | 2557 |
458 | 올해의 퀴어영화전 | 2010-10-13 | 1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