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두 번째 준비모임을 지난 주 목요일에 열었습니다. 회의 결과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모임은 이번 주 목요일(2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권학교와 관련된 아이디어들, 인권학교의 상, 인권학교의 기조, 프로그램의 상 등에 대한 자유로운 브레인스토밍의 시간이 주가 될 듯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세 번째 준비모임
일시: 2005년 6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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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가자 및 참가단체
GGojee,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고려대학교 “사람과 사람”, “친구사이”, 서울대학교 “큐이즈”, “핑크트라이앵글”
2. 참가단체 및 스텝 모집
- 참가단체 섭외 보고
- 다른 단체에도 더 연락해 볼 것.
- 청소년 단체 섭외, 청소년 스텝 모집
3. 준비팀 구성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일단 가안으로 설정)
- 일단 가안으로 ‘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기획단’이라는 이름으로 가기로. 정식 출범은 참가단체와 스텝들이 확정되는 6월 중순까지는 ‘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기획단(준)’으로 가기로. 이 이름으로 ‘주최’. 이 이름을 전면으로 내세울 것.
- 참가단체들은 ‘주관단체’로.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는 ‘참여단체’로.
(참고: '주최'와 '주관'은 바뀌어야 될 듯합니다.)
- 기획단 내에 ‘사무국’, ‘언론홍보팀’, ‘자봉팀’, 인권캠프를 열 경우, ‘인권학교팀’과 ‘인권캠프팀’ 두기로. 사이버 인권학교가 건설된다면 ‘사이버 인권학교 관리팀’도.
- 스텝은 ‘기획위원’의 이름으로. ‘인권학교를 만드는 사람들’ 정도로 이름을 걸 수 있기로. 스텝의 위상 좀더 높이기로. 책임을 더 갖는 것도 좋을 듯.
- 일단 이런 구성으로 가면서 바꿀 수 있도록. 더 논의해 보기로. ‘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기획단(준)’은 일단 이런 식으로. 6월에 (준)자를 떼어버리면서 확정하기로. 그 때까지 어느 정도 인권학교에 대한 가안만 만들어 놓기로.
4. 다음 회의 때 생각해 올 것.
- 인권캠프를 열 것인지. 인권학교의 형태가 어떻게 되는 게 좋을지.
- 올해 인권학교의 기조는 어떤 게 좋을 것인지
- 프로그램의 상은 어떤 식이 되었으면 좋은지.
5. 다음 회의 때 논의할 것
- 인권학교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인권학교의 상, 인권학교 기조, 프로그램의 상, +α)
: 이 논의를 하고 이에 대한 가안은 확정하자. - “참가단체에서는 반드시 한 명이라도 나와야 함”
- 홍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