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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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구성회의를 지난 주 금요일에 열었습니다.  첫 회의 결과는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모임은 이번 주 목요일(26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준비팀 구성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이후에 참가단체와 스텝들 모집에 대한 논의를 더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8회 청소년 동성애자 인권학교 두 번째 준비모임
일시: 2005년 5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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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학교 구성회의 결과>

1. 참가자 및 참가단체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성적 소수자 모임 ‘붉은 이반’,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연세대학교 ‘컴투게더’,  서울대학교 ‘큐이즈’,  안형준 씨
  
2. 인권학교 소개 및 고민
  -인권학교 소개는 문서와 구두로 간략하게 함
  -국가인권위원회의 시민실천 프로그램개발 용역사업 계약 체결 - 다른 단체들도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한 문제제기

3. 인권학교의 상
  - 장기적으로 독립적이고 상시적인 기구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 독립적인 도메인을 갖춘 사이버 학교에 대한 제안 (정보 제공 및 놀이터 역할)
  
4. 준비팀(가칭) 구성에 대한 논의
  - 어떤 형태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인가: 예년과 같은 단체들과 개인의 연대체로 갈 것인지, 단체들이 드러나지 않는 하나의 기구로 갈 것인지, 조직위원회처럼 조직위원이 있고 단체들은 이름을 내걸 것인지 등등.  다음 회의 때 계속 논의하기로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 위원회가 참가단체가 되어도 될 것인가: 성격이 서로 다른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같이 함께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  뜻을 같이 한다면 별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도.  아니면 준비팀(가칭)의 구조를 참가단체/참여단체의 형식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을 것.  다음 회의 때 결정하기로
  - 다른 대학모임이나 단체들의 참가 더 알아보기
  - 청소년 단체 또는 스텝 모집의 필요성

5. 각자가 다음 회의까지 준비해 올 것
  - 준비팀(가칭) 구성을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가
  - 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의 참가 문제에 대한 입장
  - 청소년 중심의 인터넷 까페 또는 모임 알아보기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