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친구사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캠페인
엄마에게 차마못한 이야기
LGBTI 100명의 어린시절 이야기展
01.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다호 프로젝트팀 인사드립니다.
2014년도 아이다호 프로젝트는 3월부터 기획된 캠페인으로
성소수자의 어린시절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세상에 선보이는 사진전을
기획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5월 17일, 대한문 앞에서 열렸던 길거리 전시와 6월 7일 신촌 퀴어문화축제에서
길거리 전시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02. 남은 56개의 이야기
현재까지 총44명의 이야기가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어린시절 모습은 온라인 전시관과 오프라인 길거리전시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전시를 준비하는 팀원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선뜻 내어준 44분의
수고로움이 뒷받침된 결과였습니다.
프로젝트의 부제는 “LGBTI 100명의 어린시절 이야기展”입니다.
부제에서 드러나듯,초기 목표는 성소수자 100명의 어린시절을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5월 17일을 위한 행사이기 보다는
성소수자들의 어린시절을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로서
남은 이야기를 채우고자 합니다.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
이밀
내년 공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