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두 17명이 수영모임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 친구사이 정모의 간단한 뒷풀이를 마린보이에서 주최한 덕분인지 ㅎ,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이번주도 신입회원이 두명 들어왔구요.
오늘은 친구사이 회원관리 방식을 따라 1대1 멘티 멘토를 지정하였습니다. 처음온 신입회원과 기존회원을 묶어 수영레슨을 일대일로 개별지도 할수 있겠끔 하였습니다.
현재 모두 3쌍이 지정되어 있는데 향후 신입회원이 나오지 않거나 결석할 경우 기존 멘토분들에게
경위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ㅎ
회원 개개인이 수영을 열심히 하는 게 나쁜점은 아니지만 모임의 발전을 위해 두시간 수영중에 30분정도는 신입회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신입회원과 기존회원을 같이 묶어 멘티,멘토를 운영할 예정이오니 기존회원분들도
맘에 준비를 하시고 모임에 나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