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장장 일주일동안 휴가입니다.
날짜를 짜맞추다보니 일주일이 되더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즐겁지가 않네요.
왜일까?
함께 보낼 애인이 없어서 그런가? ㅡㅡ;
아마 아무 계획도 안잡아놔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이것, 저것 마음을 편치 못하게 하는 일들이 있어서......쩝
그래도 이번주 야외수영장 가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그날 비온다는데 비와도 가는거죠?
근데 이번주 교양강좌는 참석 못하게 됐어요.
그날 저녁에 둘째조카 백일잔치하거든요.
원래는 제 생일하고 같은 월요일인데 하루 앞당겨서 한데요.
이번주꺼는 꼭 들어야되는건데 아쉽다. 누가 강좌 녹화해서 보여주면 좋겠다^^;
그럼 다들 매끄러운 하루 되세요~~~
정용이 생일이 다음주 월요일이구나.
내가 괜찮은 호텔 예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