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촬영 하느라 새벽까지 많이 힘들었지!!
다른 사람들은 전번이 기억되어 있어서 문자를 보냈는데
공교롭게도 네 전번은 저장이 안되어서 게시판에 글을 남긴다.
[ 어제 촬영하느라 다들 수고 많았어
죽어서 이름을 남기는 사람들은 몇 안될텐데
더구나 예술작품으로 이렇게 흔적을 남기는 모든 행동이
먼 미래의 게이 친구들이 본다면
그들은 우리를 가르켜 분명 영웅이라고 할거야
그런 원시적인 시대에 .....]
이제 촬영 막바지에 이르는 우리 단체와 청년필름 공동제작한 상업영화가 올 해 상반기에
개봉할텐데....
지_보이스와 친구사이와 함께 성장하는 호현이가 되길 바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