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미니앨범 제목은 "벽장문을 열어"였죠?
완전 절찬리에 나가서 거의 몇 장 안 남은걸로 알고 있는데...ㅎㅎ
이번엔 몇 장정도 찍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1. 공연준비로 바빠지기 전에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슬 표지 작업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표지 디자인은 이번 공연 포스터 디자인을 카피해도 되지만 다르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표지디자인은 지난번엔 샌더가 해줬는데 이번에도 해줄수 있는지...?
혹은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을 경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이너를 선발해야겠죠?ㅋ
2. 두번째 미니앨범의 제목은 어떤게 좋을까요?
(참고로 수록곡은 전부 자작곡이구요, 지보이스 연습 장면이나 뒷풀이 장면등에서 오고가는 이야기들도 노래 중간중간에 삽입됩니다. 대충 어떤 컨셉인지 감이 오시죠?^^)
제가 생각한 제목 후보는 아래와 같은데... 더 섹쉬하고 기갈스런 의견 대환영입니다. 꼬릿말로 달아주세요.
1. 종로의소리
2. 삔 꽂는 날
3. 발칙한 고백
4 업
5. 종로의기적
6. 낙원동해방가모음집
7. 이반현대연가곡집
8. 2nd Dash fo G-vo2ce
9. Happy Gay Songs
10. Ga2 Da2
11. 언니들의 반란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