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어제) 연습이 없어서 다들 제가 몹시 그리웠으리라 생각합니다.
해서 목요일날 번개를 공지합니다.
나름 음악영화라고 홍보를 하고 있으니 한번 같이 보는 걸로 하지요...
참, 지보이스 단원이 아니더라도 지보이스 단원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 영화를 사랑하고 저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신청 가능합니다. ^^
일 시 : 6월4일 (목) 6시 20분까지
장 소 : 서울아트시네마 (구 허리우드극장. 낙원상가4층)
제 목 : "사랑과이별"
관람료 : 5천원
선착순 : 10명
(현장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2명은 무료^^, 단 10명 이상 모일 경우에 한함)
/영/화/소/개/
사랑과이별 Between Love and Goodbye | 컨템퍼러리 퀴어시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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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Casper Andreas |
장 르 : 장편극영화 |
상영시간 : 97분 |
제작년도 :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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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Synop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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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극영화 / 미국 / 2008년 / Digibeta | 필름 및 테이프 제공처 Embrem Entertainment L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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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뮤지션인 카일과 프랑스 출신 배우 지망생 마르셀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합법적으로 결혼을 할 수는 없지만 함께 살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프랑스 국적의 마르셀과 레즈비언 친구인 사라와의 위장결혼을 통해서 카일과 마르셀 두 사람의 행복은 보장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카일과 사이가 좋지 않아 집을 나가 매춘부 생활을 했던 카일의 누나 에이프릴이 다시 들어오면서부터 두 사람의 앞날에 암운이 드리우게 된다. SeLFF 2008에서 소개되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은 네 단어 ( A Four Letter Word, 2007 ) 와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Slutty Summer” ( 2004 )에서 보여주었던 코미디 적인 요소는 걷어내고 그 자리에 등장인물들의 감정의 진폭을 강화한 멜로 드라마적 요소를 채워놓는다. 주인공인 카일과 마르셀의 가파르게 변화는 관계의 변화를 익숙한 리듬의 팝락으로 관객의 청각까지도 사로잡는 이 최루성 멜로 영화에서 감독은 파국으로 끝나는 결말을 통해서 자신이 실제로 경험했던 미국이민제도의 문제점과 허점을 지적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