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나온 따끈따끈한 포스터에 이어 어제 홍보엽서도 완성되었어요.
해서 몇 분들이 어제 저녁 사무실에 나오셔서 단체 발송을 위한 봉투작업 및 게이빠 포스터부착, 엽서 배포등의 홍보전을 가열차게 벌였습니다.
먼저 디자인을 해주신 동하님께 감사드리구요...
홍보팀 총 지휘를 해주신 이쁜이(timm) 간사님을 비롯해서 같이 발품 팔아주신 재경, 이십일,릴스타총무님, 자춘,번춘, 용서방님 등 수고 많으셨어요. (대표님과 즈베님도.^^)
어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새벽 한 시가 넘었더라구요...
(사실은 일 끝나고 술먹다 늦었슴.ㅋ)
이쁜이님은 오늘 대구,광주 등지의 게이커뮤니티에 홍보물을 배포하기 위해 지방출장을 가셨대요. 다들 담에 이쁜이님 보면 고맙다고, 혹은 이쁘다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눈에 띄진 않지만 뒤에서 온갖 궂은 일처리는 다 맡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이랍니다.^^
글구... 좀 있으면 배너랑 웹자보 등도 나올 예정이니 관련자분들 모두 입소문, 웹소문, 분위기 띄우기에 조금만 신경써주시구요.
# 참고로다가...
지난 주말 시행한 녹음파일도 믹싱이 끝나고 나왔는데요, 아쉽게도 콸리티가 절망적이랍니다.
기즈베님을 비롯하여 다들 너무 애써 주셨는데 결과가 나빠서 죄송스럽네요.
어젠 속이 상해서 그냥 국일관 지하실에 염산을 다 뿌려버리려다... 참았어요. ㅎ
미니앨범 판매 계획은 일단 보류하는걸로 할게요...
그래도 기죽지 말고 담에 더 잘해요...^^
# 좋은 소식도 있어요.
공연시 상영될 동영상물 편집은 동하님과 이쁜이님이 맡아서 예정대로 차근차근 진행중입니다.^^ 누구의 연기력이 가장 뛰어날지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