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습오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연습하려다 보니 제가 좀 징징거렸던 거 같은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머... 다들 활기찬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시죠?
어젠 특별히 달리지도 않았는데 꽤 피곤하네요.^^
오늘따라 직장에서 왜 이리 일이 꼬이는지...
평소 칼퇴근인 저도 오늘은 한시간이나 늦게 일이 마무리 되네요.ㅎㅎ
그나마 퇴원하는 할머니 환자한테 오렌지 네 알을 선물로 받았는데
제법 위안이 되네요.
음... 지난 주에 바쁜 일로 참석하지 못한 라이카와 프레데릭과 열자를 위해 오버더레인보우 뉴버젼을 올립니다.
어차피 악보를 보고 다같이 연습해야겠지만... 그냥 분위기라도 익히시라구요.^^
글구 이번에 같이 녹음하기로 한 멤버들은...
가능하다면 다음 주엔 빠지지 않았음 좋겠어요.
녹음일자가 다가온답니다.^^
참, 그리고 스튜디오 측과 의논해봤는데 그쪽은 일요일은 안된다고 합니다. ㅠㅠ
월, 금이 편하다고 하고 급할 경우 토요일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월요일은 우린 힘들고, 금요일도 둘째, 넷째주만 되니까...
이리저리 절충해보면,
4월 13일 금요일 밤에 늦게까지 녹음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이튿날인 14일(토) 스튜디오에 하루 더 빌려달라고 미남계(미남 급구!!!)를 써서 마무리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넷째주인 4월 27일로 넘어가면 너무 텀이 길어지고... 친구사이 다른 행사나 지보이스의 다음 스케쥴(소공연??)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더 좋은 의견 있으면 주세요.
그럼...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