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디포럼' 영화제에 벙개 때리고 많이 와주신 점, 감사합니다. 매진에 일조해주신 점, 오늘 두루두루 친구사이에 대한 소문이 파다했다지요.
덕분에 내년 영화제 기획에 관한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고, 힘도 얻었네요. 내년엔 퀴어 섹션을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의 밤' 행사 끝내고, 이제야 집에 돌아와 술 취해 횡설수설.
Coldplay | Viva La Vida 만세, 인생이여!
저는 특히 '이춘기'라는 영화가 맘에 들었어요...실직자와 여고생 이야기도 좋았구...포니테일은 기획은 좋았는데 감독의 의도가 화면으로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고...플라토닉 펀치 바나나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준 재미있었던 영화...시간되면 못보신 분들도 보시기를...^^
인디포럼2009 신작전 퀴어섹션 작품이 스톤월 축제에 초청되었습니다.
http://www.indieforum.co.kr/in2009/bbs/board.php?bo_table=notice2008&page=
http://www.indieforum.co.kr/in2009/bbs/board.php?bo_table=notice2008&page=
이궁... 이래저래 정신 없다보니 뒤늦게 알고 가지도 못해서 미안 ㅠ_ㅠ
우리 캄독님,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시길... 홧팅! ^0^/
우리 캄독님,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시길... 홧팅! ^0^/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6924 | 비온다... +1 | 박용 | 2009-06-09 | 585 |
| 6923 | 차이와 편견을 넘어 | 펠 | 2009-06-09 | 537 |
| 6922 | 어제 이야기한 쇼핑몰의 애환(펌) +5 | 김하나 | 2009-06-08 | 545 |
| 6921 | [아고라]사무라이 조님의 특진을 건의합니다...ㅋ... +1 | 시민논객 | 2009-06-05 | 862 |
| 6920 | 광주에 사시는 분? | Timm | 2009-06-05 | 576 |
| 6919 | 우리 아빠는 둘 +2 | 소식녀 | 2009-06-04 | 856 |
| 6918 | XXX 좋아하는 애들 반성해얀다 | 과일향칫솔 | 2009-06-04 | 604 |
| 6917 | 이건 내일부터죠?? +1 | 기즈베 | 2009-06-03 | 668 |
| 6916 | 오늘 부터죠?? +1 | 기즈베 | 2009-06-03 | 704 |
| 6915 | 종로에 파티걸이 떴다!! +12 | 기즈베 | 2009-06-02 | 997 |
| 6914 | 묘동은 해방모드 +4 | 김하나 | 2009-06-02 | 606 |
| 6913 | [동인련 웹진 랑 11호] 박쥐_ 존재의 갈증!!! | 동성애자인권연대 | 2009-06-02 | 703 |
| 6912 | 급 번개 6월 5일 저녁 +1 | 박재경 | 2009-06-02 | 716 |
| » | 친구사이 만세! +6 | 모던보이 | 2009-06-01 | 912 |
| 6910 | 어렸을 때부터 할 것 다해봤다는 기윤만 볼 것 +5 | 춤바람칫솔 | 2009-06-01 | 686 |
| 6909 | 이명박 너는 포괄적 살인이다!(펌) +1 | 차돌바우 | 2009-05-31 | 797 |
| 6908 | 아류권~! +2 | 돈암장쥔장 | 2009-05-30 | 600 |
| 6907 | 잘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놓으려 오세요. +1 | 한채윤 | 2009-05-30 | 905 |
| 6906 | 스톤월 축제-차이와 편견을 넘어. +1 | 짝퉁홍보녀 | 2009-05-30 | 559 |
| 6905 | 기지촌 | 십자가 | 2009-05-29 | 626 |
또다시 제 채찍질이 그리우신 분들은 이쁜이님에게 접수해주세요... 서울퀴어영화제나 스톤월영화제때 만날수 있을지도... 참참! 디펜드는 꼭 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