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간 자리였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셔셔 감사합니다_

시작전엔 정말 심심했지만ㅎㅎ

뒷풀이 자리에선 넘 즐거웠습니다

일단 깔면(?)

제가 사람이름을 잘 기억 못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용서 부탁 드립니다~

(제가 기억메모리 쪽으로만 2MB라~~ 영 맘에 안드네요;;;)

뒷플이에서 저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형님들~누님들~?ㅎㅎ

지보이스 단장님 군기반장님(뒤에 인터뷰를 보고 오는건데... 털썩...)

눈웃음이 밝던 호수군?!? 그리고 왼쪽에서 소주드시던 분 부산에서 올라오신분

집에 같이갔던 어제 첨오신 분(ㅠㅠ 정말 내 기억력은 저주 받은듯)

그리고 정기모인 총괄..?ㅇ,.ㅇ;; 발표 해 주셨던 분

그리고 게이컬쳐스쿨...분 일러스트쪽 관심 많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본여행 다녀오신분!! 피부가 완전 좋으셨다는!!!

그리고 절 정말 크게 웃겨주신 베어스 형님

마지막으로 저랑 이야기 못나누신 많은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쓰고나니 그리고가 몇갠거니 대최~!!!!

무튼 정말 좋았습니다_

게이바타험대(?)시엔 라이카 님께 제발 여기 들여보내주세요..

란 눈빛을 쏘았지만 제눈빛을 못 읽으신듯 다른분들을 넣으시더군요

따라 들어오라고 말씀하셨지만 쩝 차마 용기가..헐;;;;;;;;

아마 6군데(?)를 다 돌았어도

제가 길치라

어제간곳은 다신 못간다는;;;

매번 모임마다

피켓등을 활용해서 운동(?)하시는것을 보고

약간 놀랬습니다

관심은 있어서 1인시위나 단체로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들을 뉴스나 보도 사진을 통해 접하다가

직접 하는 모습을 봤을땐

막상 내가 이걸 하게된다면 이란 생각에 약간 겁나기도 하고

눈앞에서 준비 하시는 모습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때 만감이 교차하는듯 했습니다

막상 친구사이를 첨으로 갈때도 느꼈지만

완전 빠삭 긴장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재미있고 그랬습니다

(이제야 제 집을 찾은건가?ㅎㅎㅎㅎ)

그래서

제나이또래 모임에도 갈수있는 용기(?)가 생긴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쓴다고 두서가 없는듯 한데요

좋으면 된거죠 맞죠? 그죠? ㅇ,.ㅇ;;;

무튼 정말 좋았구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일만 남은건가요?ㅎㅎㅎ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사실은 첫 인사같은거 할까봐 생각해 둔건데요

정말 친구사이를 통해서 많은사람들 만나고

인연이 닿는다면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ㅎㅋㅎ'

호수군 내나이또래 모임 물좋은곳으로 소개시켜 주삼~!!!

결국 목적이 탄로난 건가요?ㅎㅎㅎ

그럼 다음 정기모임시에

아님 영화번개 같은거 없나요?그럼 그때라도 휘리릭 달려가지요~!!!

그럼 수고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