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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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2008-01-01 20:41:17
+2 809


오랜만에 뒹굴뒹굴 푹 자고 일어났더니 새해가 밝았네요.
뉴 돈암장에서 떡국 번개가 있다하니 아직 떡국 한 그릇 못 드셔 우울하신 분 있다면 재빠르게 정남이 형이나 개말자 형에게 전화하세요.^^

기분이 가라앉거나 마음 상한 일이 있을 때 보통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를 택하게 돼요.
우중충한 음악을 틀어 놓고 아예 감정의 바닥을 치고 올라오거나 밝고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적당히 혹은 과격하게 몸을 흔들어서 풀던지..
개인적으로 보통은 전자의 방법을 많이 쓰긴 하지만 그래도 후자의 방법을 택할 때 이노래만한 게 또 없더라구요..

밝아온 2008년도에는 친구사이나 회원들이나 저나 모두 정말 재미난 일만 일어나길 바라고 또 노력해 보아요..

싸울 때도 즐겁게....^^;;

그나저나 한때 마돈나와 쌍벽을 이루던 우리 신디 언니는 요즘 뭘하는지?
라이벌이던 마돈나는 아티스트 비스무리한 걸로 추앙받는데다가 남자들도 끊이지 않던데... 쩝.

안티라이카 2008-01-01 오후 22:41

라이카님, 글을 쓸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머리를 빳빳이 세워 영혼을 맑게 한 다음, 되도록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 됩미다.

라이카님의 육중한 아랫배로 보아하니, 집에서 자주 하신다는 "적당히 혹은 과격하게 몸을 흔들어서 풀던지" 하는 몸동작이 과연 타당한 말입니까? 분명 고지깔이 분명합미다.

호홍,~

라이카의살빼는법 2008-01-03 오후 23:30

엄훠...빠숑보고는 콘서트가 아니라 좀비영화인줄 알았지 모야~
안티라이카/ 라이카 언뉘는 G-Voice 연습시간마다 똥을 싸기 때문에
뱃살이 많이 빠져서 이제는 "적당히 혹은 과격하게 몸을 흔들어서 풀던지" 하는 몸동작이
가능하답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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