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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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베 2007-07-21 00:07:50
+4 1193
어제부터 시작한 2007 시네 바캉스 서울에서 극장에서 보고팠던 영화들이 여럿있었다. 캬바레, 샤레이드, 핑크 플로이드 의 더 월 등등.. 쭉쭉 내려가다 보니 이 영화도 있더라.
'그렘린'



친구사이에서 사용한 첫 닉은 '기즈모'였다.
그러나 얼마 있지 않아 본 모습을 속일 수 없어 '기즈베'로 바꿨던 것.



이게 내 실체일지도...^^



끼즈모 2007-07-21 오전 02:27

그러니까, 기즈베 언냐가 술집이나 지하철에서 남자만 나타나면 눈알을 요리조리 기즈모처럼 굴리는 것은 다 전생의 업이었던 게군요. 오홍~

Steve 2007-07-21 오전 06:38

그렘린 시리즈가 아마 3편까지 나왔죠..나름대로 재밌었는데. 근데 귀여운 기즈모얼굴보고있으니까 난 한국에 있는 우리 애인이 연상되네........

그램리나 2007-07-21 오후 22:48

똑같아 똑같아.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도 똑같아요.

Lessin2509 2011-11-12 오후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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