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싸우나에가다보면,
옷을 벗는게 아니라,문신을 벗는듯한 사람들을 가끔 본다.
그런데 어느날인가,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할수가 있다.
대체적으로 흑백문신이고,너무크게
문신을 한다는 사실을.
보통 남자들은 팔뚝,등쪽으로 문신을
하고,옷을 벗는 속도가 슬로우 모션이다.
개인적으로는,멋있는문신은
어느분의 병문안을 갔을때,인생의 기로에선
그분의 왼쪽 어깨위에 새겨진
1센티 정도의 주먹을 쥔 상태의 아주조그만 문신.
굉장히 멋있었다.개성있고..
간접적으로 그분이 예전에 이름을
날렸다는것을 들을수 있었다.
여자의 문신이 아름다운적은
딱한번 있었다.
외국에서 할동중인 모델의
은밀한 부분의 문신.
그녀의 당돌함과 센스에 감탄했고,
당당한 자기주장을 하는 모습에서
인상이 깊었다.
문신도 자기만의 표현이다.
그치만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자기만의 독창적인 문신을
하는것이 좋은것 같은데,
너무 똑 같은 문신들 같아서
아름답지가 ......
내가 만약 문신을 한다면,
난,손가락에 하고 싶다.
손은 사랑하는 사람의
체온을 느낄수 있는 기관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