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름들이-겨우 두편일뿐인데..-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단체 성격상..
상영하는 영화들이 조금 불안하다고... 통관면제추천도 등급분류면제 추천도 아직 나지 않고 있다 이제는 걱정스럽다 DHL에서는 화요일 오전까지 모든 서류들을 준비해달라고 거의 협박하고 있다. 영화제 안 하실려면 맘대로 하세요.. 라면서... 화요일 오전에 문화관광부에 찾아가서 무릎이라도 끓어야 하나?
2. 정말 의문이다.. 어찌 오타들이...
리플렛이 어제 나왔는데.. 역시 오타들이 많다.. 왜 눈 씻고 찾을때 안 보이는지....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다.. 혹 오타 수정할때 눈 가리는 귀신들이.. 정말 있나보다..
다음엔 정말 조심해야 겠다...
3. 인터넷예매가 진행되고 있는디... 예매율이 아주 형편없다고 한다
이러다 쪽박차는거 아닌지.. ? 나야 별 부담없지만... 이번 행사 망하면
친구사이의 재정이 심히 걱정된다... 사람들 많이 올거라고 호언장담하고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걱정어린 눈 빛을 보내고 있다.
너희 생각들이 기우였지? ....라며 잘난 척 해야 하는데...
4. 행사당일날 상영관에 있을 친구들이 너무 부족해 걱정이다.. 최소한 6명은 있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달랑 3명이다.. 시간이 남는 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누구도 좋으니.. 4월 8일부터 11일동안 서울아트시네마를 지켜주실분..
지금 바로 친구사이로 전화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