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는분들이 일단 성인분들이라고 생각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비뇨기과에 성관련수술을 받고 싶어하는데 미혼이라고 해주질 않습니다.
병원마다 e-mail이나 직접 면담가서 도움을 요청해 보기도 하지만
[윤리상/국민정서상(?)] 수술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내가 애 않낫겟다는게 남에게 무슨 피해를 주는건지...
무슨 10대 청소년도 아니고 31세면 자신의 행위에 책임질만한 성인인데
국민정서(?)는 왜 거들먹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정관수술이나 고환적출가튼...그러니까 성기능을 없애 버리고
싶거든여......성행위나 자위도 거의 않하기 때문에 몽정을 자주 하게되는데
다음날에 머리가 아프고 생활이나 게임가튼데 집중이 잘 되질 않습니다.
뭐 가끔그러면 모르겠는데....어느정도 자주 그러니까 좀 생활에 신경쓰이고
그렇습니다.
장난으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어느정도 진지한 문제구여.
수술을 통해서 성에 얽매여 살지않겟다는 생각을 더 다지고 싶기도 합니다.
의료계나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반 남자들은 정관 수술을 하고 나면..... 바람 피우기 시작한다고 하지요..
정자가 나오지 않으니 .. 임신 시키지 않는 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님.. 무성애자.. 라고 하시고, 성경험도 없으시다고 하시는 데...
여자, 남자.. 경험도 없이 무성애자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는 것인가요.?
남자 혹은 여자와 경험을 가지고 그 경험을 충분히 거쳐서 얻어지는 결론이 있을 때 !!
그럴 때.. 무성애자 혹은 동성애자 또는 이성애자..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몽정을 하시는 것을 보면.. 분명 !! .. 몸은 배출, 즉, 경험을 원한다고 생각됨니다.
무성애자라고 스스로 테두리를 치고 앉아 계시지 말고,
남자, 여자 .. 님이 원하시는 사람과 마음으로 그리고 몸으로 하는 경험.. 사랑.. 을 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