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하는 모바일 게임이 3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라는 부제가 붙는 '하스스톤'입니다. 간혹 스타벅스나 지하철에서 이 게임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친하게 지내고 싶더라구요.
아직 저는 낙스라마스를 3분의 2정도 클리어한 상태인데요. 도통 인벤토리나 네이버의 공략카드로 쉽게 넘어가질 못하네요. 그러다보니, 낙스카드는 거의 필수인데, 아직 가져야할 카드다 없다보니, 투기장은 커녕 일반전도 참여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하스스톤을 하는 분이 계신다면 만나서 공략이야기나 제가 짜놓은 덱의 부실함과 최적의 공략법을 같이 연구하고 싶습니다.
그렇더라면 더 재미가 있을텐데요. 친구사이 회원님들중에 하스스톤을 하시는 유저분들이 계신다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나이를 불문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