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청소년 무지개들의 하루 여름도시캠프 '얼음땡' 더운 여름은 가라!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속 시원하게 털어놓는 오색 공감이야기
덥다 더워! 친구들과 시원한 바다가 있는 곳으로 놀러 가고 싶어도 부모님 눈치 때문에 가지 못한다구? 게다가 갈 돈도 없다구? 청소년무지개들의 하루 여름 도시캠프로 놀러와! 우리들만의 비밀 이야기, 고민 이야기, 커밍아웃 이야기로 지긋지긋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자구! 사람들의 시선 속에 굳어 있는 너의 긴자오가 고민의 '얼음'을 '땡'하고 풀어줄게!
날짜_ 8월 15일 (수) 하루 동안 진행 장소_ 인권중심사람 2층 다목적홀 한터 (망원역, 홍대입구역) 참가인원_ 20명. 사전신청은 필수! 청소년 성소수자라면 누구나 환영! 그리고 청소년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는 비청소년도 참여 가능
참가비_ 5,000원 (참가비는 식사비, 간식비, 프로그램 진행비로 사용됩니다.)
참가신청_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모두 작성하신 후 제목에 '얼음땡 신청'이라고 말머리 붙여서 lgbtpride@empas.com 메일로 보내주세요. 참가비는 당일 등록할 때 납부합니다.
프로그램 11:30~12:00 등록 12:00~13:30 점심을 먹으며 자기소개 시간! '내/네 고민은 이것' 13:30~13:40 휴식 13:40~15:40 우리가 만드는 LGBT 뉴스 15:40~15:50 휴식 15:50~17:50 우리나라가 이랬다면? 퀴어프렌들리한 사회에서의 나 17:50~19:00 저녁 식사 19:00~20:30 어른이 되면 어떤 삶을 살아가는 거지? 궁금한 이야기를 물어보는 사람책 프로그램
사람책이란?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된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라는 독특한 이름의 행사가 있습니다. 도서관의 서가에 꽂혀 있는 책을 빌려서 읽듯이, '사람'이 곧 한 권의 '책'이 되어 그들의 삶이야기를 '독자'라는 다른 ‘사람’과 이어져서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3~4명의 독자와 사람책이 함께합니다.
사람책 소개 - 군대 안에서의 성소수자: 훈련소에서 제대까지, 내가 궁금한 모든 것 - 장기 연애 커플의 러브 스토리: 우리도 연애할 수 있을까요? - 트랜스젠더로 산다는 것은: 궁금하지만 물어볼 곳 없는 이야기들 - 나이가 들면 어떤 관계를 맺고 살까?: 평범하지만 또 다른, 어른이 됐을 때의 이야기 - 성소수자 다산 콜센터: 나만 했던 고민이라 못 물었던 것, 전부 물어보세요! - 직장을 다니는 성소수자: 성소수자로 직장에서 느끼는 희노애락
* 사람책 프로그램 내용은 신청서에 첨부되어 있으니 반드시 신청서에 듣고 싶은 사람책을 작성해주세요. 특정주제에 너무 인원이 많이 몰릴 경우 선착순으로 1지망과 2지망을 나눕니다.
찾아오는 길 (링크 : http://www.hrcenter.or.kr/load.asp?subPage=160)
문의_ lgbtpride@empas.com 상근 공일공-팔오둘하나-팔구공구 (문자 카톡 통화 가능^^)
주최_ 동성애자인권연대 청소년자긍심팀 http://cafe.naver.com/lgbtyouth
※ 이 사업은 아름다운재단 2013년 변화의 시나리오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