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학교의 학생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조사 등을 맡는 '학생인권옹호관'을 두도록 하는 조례가 서울시의회에서 다시 의결됐다. 이날 시의회는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학생인권옹호관 조례안 재의의 건'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90명 중 61명(67.8%)이 찬성, 28명이 반대, 1명이 기권해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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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근낙타는 피타추님과 함께 서울시의회에서 한 피케팅엘 다녀왔습니다.
시의회에서 돌아오니 이렇게 기쁜 소식이 날아들어와 있네요. 이렇게 하나씩 바꿔 나가다 보면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피케팅 현장에서 승리의 브이를 그리고 있는 피타추님의 사진으로 마무리를.
대박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