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리제노 2012-12-09 11:41:11
+2 744

티비에서 김조광수님 보구서 갑자기 친구사이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요즘 많이 뜸했는데..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이번에 대표 후보자로 김조광수 감독님이 등록하셨네요.

오늘 이야기쇼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렇게 쓰니까 무슨 독후감 쓰는 느낌인데 요즘 활동도 잘 안하고 하다 보니깐 자기 긍정감? 같은게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 듣고서 뭔가 나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서 행복한 게이가 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 그런데 노홍철 씨는 정말 게이가 아닌걸까요? ㅋㅋㅋㅋ 언니라고 말하는게 너무 잘 어울려.....)


다음에 친구사이 한 번 나갈게요!

(어제는 토요모임에서는 '라잇 온 미' 보러 가셨나 보던데...  저도 보고싶었던 영환데요! 자주 안 들어오니까 놓혀버렸네요.ㅠㅠ)

리제노 2012-12-09 오전 11:41

아, 그리고 그사이에 친구사이 홈페이지가 많이 좋아졌네요!!ㅋㅋㅋ 디자인도 이뻐지고..

박재경 2012-12-10 오전 01:09

리제노 반갑다 잘 살고 있었구나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 오랜만에 왔네요~ +2 리제노 2012-12-09 744
10643 너무 늦은 알림이지만.....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박재경 2012-12-08 758
10642 크리스마스 캐롤 선물 보내드려요!!! +6 기즈베 2012-12-08 890
10641 좋은 블로그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5 낙타 2012-12-07 1296
10640 이번주 토요모임(12/8) 에선.. 조한 2012-12-07 832
10639 이번주말 친구사이 공동제작 영화 '두결한장'이 ... +5 코러스보이 2012-12-07 973
10638 거꾸로 가는 마포구청 도시경관과의 호모포비아 +3 코러스보이 2012-12-06 996
10637 대선후보 3인 1차 TV토론 요약본 1219녀 2012-12-06 664
10636 [기사] 연인 뜻풀이, 사랑하는 ‘남녀’서 ‘두사람’... +6 라벤더87 2012-12-06 888
10635 차기 대표님의 잡지 표지 모델 데뷔~~ +1 코러스보이 2012-12-06 893
10634 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공통점은 '독재' 그리고 '... +1 샴프린스 2012-12-06 1184
10633 12월 21일 책읽당 -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2 라떼 2012-12-05 1124
10632 송년회 슬라이드 영상에 들어갈 사진들을 받습니... +3 낙타 2012-12-04 773
10631 저금통 후원하는거 하고 싶은데 글이 안읽어져요. +3 Fishburger 2012-12-04 713
10630 애인과 자유롭게 팔짱 끼고 다니고 싶죠!! +1 기즈베 2012-12-04 1013
10629 18대 대통령 선거 성소수자 정책 질의에 대한 각 ... 기즈베 2012-12-04 908
10628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하는 서명운동입니다. +1 hsi8848 2012-12-01 897
10627 박근혜 "동성애 차별 없앨 것" 입장 재확인 +3 이계덕 2012-12-01 2350
10626 <서명참여요청> 우간다 - 반동성애자 법안을 막으... +4 낙타 2012-12-01 1005
10625 지_보이스가 부산 게이를 만납니다!! 기즈베 2012-11-30 1605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