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정족 수가 미달이여서 부리나케 전화하고 그런 적도 많았는데
올 해는 회원지원팀장인 위드님과 사무국장인 기즈베님이 서둘러서 연락을 잘 해주신 탓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두 분 고생많이 하셨어요
신입회원분들이 와주셨는데 어제는 정기총회인 관계로 조금 소홀한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합니다.
경민이 소개로 가입한 "이수진"님( 맞나 ??), 세허와 드람의 소개로 온 " 크리스" 님
두 분만 기억나는데... 다른 분들은 서운해하지 마시고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이야기해요
"애시르", "이기백", "루비"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루비님은 닉네임을 펄서에서 바꾸었는데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클라라", "정준", "룰루랄라" 정회원 된 것 축하해
친구사이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알게되고 친하게 지내면서 동성애자로서 삶을 이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싶어
더불어 부모님께 최근에 커밍아웃한 " 정준" 완전 축하해 !!
새롭게 감사에 선출된 "굿타임", "현우" 내년에 빛나는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문을 맡게 될 "정남", "코러스보이" 님 수고 많이 해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엇보다도 2013년 "친구사이" 대표로 선출된 "김조광수" 형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정기총회 관련 사항은 기즈베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 주실 겁니다.
사람들로 늘 북적이고 이야기가 넘쳐나는 친구사이가 참 좋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