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정족 수가 미달이여서 부리나케 전화하고 그런 적도 많았는데

올 해는 회원지원팀장인 위드님과 사무국장인 기즈베님이 서둘러서 연락을 잘 해주신 탓에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두 분 고생많이 하셨어요

 

 

신입회원분들이 와주셨는데 어제는 정기총회인 관계로 조금 소홀한 것 같아서

많이 미안합니다.

 

경민이 소개로 가입한 "이수진"님( 맞나 ??), 세허와 드람의 소개로 온 " 크리스" 님

두 분만 기억나는데... 다른 분들은 서운해하지 마시고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이야기해요

 

"애시르", "이기백", "루비" 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루비님은 닉네임을 펄서에서 바꾸었는데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클라라", "정준", "룰루랄라"  정회원 된 것 축하해

친구사이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알게되고 친하게 지내면서 동성애자로서 삶을 이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싶어

 

더불어 부모님께 최근에 커밍아웃한 " 정준"  완전 축하해 !!

 

새롭게 감사에 선출된 "굿타임", "현우" 내년에 빛나는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문을 맡게 될 "정남", "코러스보이" 님 수고 많이 해주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무엇보다도 2013년 "친구사이" 대표로 선출된 "김조광수" 형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정기총회 관련 사항은 기즈베님이 잘 정리해서 올려 주실 겁니다.

 

 

사람들로 늘 북적이고 이야기가 넘쳐나는 친구사이가 참 좋습니다.

 

 

다시 한 번 회원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기로로 2012-11-25 오후 23:39

저도 감사합니다(__)

damaged..? 2012-11-26 오전 02:48

3년 동안 대표 노릇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삼.
덕분에 친구 사이 살림도 펴고... 많은 활약 했지 ^-^b
광수형 대표 선출 축하드리고,
경험, 인맥, 의욕, 아이디어 모두 많으신 만큼 기대 만땅이예요~ ^ㅁ^/
기존의 회원, 새로 오신 회원 모두 반가웠어요. 다들 송년회 때 다시 뵈어요...!

(이)경민 2012-11-26 오전 03:47

'이수진'이 아니라 '이도진'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형.

박재경 2012-11-26 오후 22:02

어맛 미안.... 이도진님 ㅎㅎㅎ
담에 뵈면 제대로 .....

마르스 2012-11-26 오전 08:31

헐...ㅋㅋ 이제 대표 아닌거?^^
얼렁 술먹으로 가야겠군요!ㅋ
앞으로 친구사이 많이 낯설어질것 같단 불안한 생각이 번뜩!...ㅜㅜ

박재경 2012-11-26 오후 22:03

오기나 하시고 말하시지

잘 지내고 있는갑다하고 생각하고 있어
친구사이는 인테리어가 싹 바뀌어서 첨에 오면 낯설지만 곧 편안해 진다구
새사람도 마찬가지 일거야
워낙 능력도 뛰어나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니

낙타 2012-11-26 오후 21:17

수고 많으셨어요, 대표님 :)

라이카 2012-11-27 오전 04:04

3년간 정말 고생 많았어요, 대표님.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 좋은 일만 기억하시고 이제 그동안 숨겨둔 평회원(?)의 기갈을 맘껏 떨치시길.^^

카이 2012-11-29 오전 03:14

대표님 그간 애 많이 쓰셨어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0624 모금 현황표에 이름을 붙여드립니다 :) +3 낙타 2012-11-30 952
10623 11월 30일 영화 <백야> 함께 보러 가실 분- +4 낙타 2012-11-29 1118
10622 소수자의 가족구성권을 위한 <의료결정권> 워크숍 기즈베 2012-11-29 820
10621 법륜스님의 희망콘서트 마지막 300회 강연에 초대... +2 진서기 2012-11-29 850
10620 백야를 보고 난 후 +1 無愛 2012-11-28 896
10619 [당선사례] 친구사이 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고... +14 김조광수 2012-11-28 837
10618 25개의 돼지 저금통이 모였어요!!! +2 기즈베 2012-11-27 1065
10617 후원 물품이 도착했어요..^^ +3 기즈베 2012-11-27 1313
10616 오늘 상담 받앗어요^^ +3 졸리다 2012-11-27 758
10615 2013년 친구사이 대표 선출 - 당선자 김조광수 +12 기즈베 2012-11-26 777
10614 한국L상담소에 네이버 콩을 기부 해 주세요! 상담소 2012-11-26 1289
10613 상근자 일기: 상근자의 일요일 +20 낙타 2012-11-26 869
» 어제 정기총회 와 주신 여러분에게 +9 박재경 2012-11-25 755
10611 [책읽당] 책거리+송년잔치 +1 라떼 2012-11-25 726
10610 내일은 ... 꼭이요!! +4 박재경 2012-11-24 945
10609 저도 상업성 광고 쪽지 신고요~ +11 damaged..? 2012-11-22 781
10608 이상한 쪽지를 받았습니다!!!!!!!!! +2 오뎅쿤 2012-11-21 926
10607 24일에 잘 키운 돼지 한 마리 가져오세요!!! +2 기즈베 2012-11-21 1091
10606 물품 후원 요청 합니다. +1 박재경 2012-11-20 713
10605 "게이 사형" 우간다 법안 철회, 마음을 모아주세요 199$2 2012-11-19 2048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