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새로운교육실현국민연대에서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시군구에서 대선후보들에게 요구하는 교육정책요구 원탁토론, 100만서명, 거리선전전, 촛불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요구들을 모아 11.3일 시청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합니다.
범국민대회는 본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교육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전11시~오후5시까지는 시청광장 서편에 학교혁신한마당 행사가 박람회 형태로 열립니다.
전국의 혁신학교 소개 부스, 반값등록금,학생인권, 친환경무상급식 등 다양한 주제별 부스가 설치됩니다.
또한 버튼 만들기, 엽서쓰기, 압화책갈피만들기, 나무목걸이만들기, 솟대만들기, 케리커쳐그리기, 머그컵만들기 등의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후2시~3시까지는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주최로 결의대회가 시청광장에서 있습니다.
오후 3시~5시30분까지는 새로운교육실현범국민대회 본대회가 열립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2시30분까지는 시청 신청사 다목적실(500석규모)에서는 청소년300인 원탁토론이 진행됩니다.
첨부한 홍보 웹자보에 청소년원탁토론 참가자 신청 온라인 주소가 있습니다. 홍보 부탁합니다.
대학생들은 오후1시~2시30분까지 시청 신청사 회의실(구하는 중)에서 반값등록금 끝짱 토론이 있습니다.
대학노조에서는 오후1시~2시30분까지 보신각에서 고등교육재정확대와 고국립대법인화문제 등 당면 현안을 중심으로 결의대회가 있습니다.
대회 후 행진하여 시청광장 범국민대회로 결합합니다.
청소년들은 본대회 이후 이동하여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마무리 촛불문화제 행사를 엽니다.
같은 시각 시청광장에서는 쌍용차, 강정, 용산 사안을 모아 촛불문화제가 이어집니다.
이 날 가능한 가족 단위로 11시까지 시청광장으로 오셔서, 청소년들은 원탁토론에, 어린이와 어른들은 학교혁신한마당에 결합해주시고,
학교 비정규직 전국 결의대회와 강정,쌍차,용산 집회에도 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선 후보들도 대부분 참석하여 발언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으로 고통받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선 후보들이 경청할 수 있도록 많이 조직하여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이번 주 금요일(26일) 오전10시, 공동집행위원장 회의에서 집행 결과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