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틀어 놓고 춤 동작 연습 중 인데
방안에 나 혼자....
마님은 홍콩 영화 보고 있고 ... 흥~~!!
아무리 해도 발 걸음과 손 동작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급실망하고 내일 사무실가서 기즈베에게 가르켜 달라고 하면 알려줄라나?
자기 바쁘다고 화 안내겠지 !!
돌아오는 6월 1일에는 홍대 근처 " 상상마당" 이란 곳에서 친구사이와 청년필름이
공동제작한 영화 " 두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제작 발표회가 있고
6월 2일(토) 퍼레이드가 있답니다.
이 두 번의 자리에서 춤 동작을 노래와 함께 선보여야 하는데 영 생각이 나질 않아서
이 밤에 혼자 왕 고민 중~~~
영화 제작발표회는 기자들이 오는 자리이긴 하지만
퍼레이드에는 회원분들이 많이 오셔서 함께 즐기면 좋겠어요
저야 워낙 몸치라서 동작 익히려면 시간과 노력이 들어도 겨우 겨우 흉내내지만
의외로 다들 빨리 습득하시더라구요
당일 날 " 라인댄스" 등 춤 동작을 배우고 함께 집단안무를 할 겁니다.
몸치라고 겁내지 마시고
함께 즐겁게 놀아 봐요
* Design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22 22:10)
마음 가는 대로, 느끼는 대로 음악에 흠뻑 빠지면 누구나 댄싱퀸이예요~! ^ㅁ^
(이러는 저는 종로 막춤의 여왕 광년이라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