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 퍼다나르는 성격은 아닌데
이건 좀 말이 안되는 상황같아서 올립니다.
병원의 실수로 멀쩡한 환자의 폐를 2/3나 절단하는 수술이 치뤄졌습니다.
헌데 병원은 환자의 몸에 붙어있는 장비를 떼어내고 강제로 퇴원조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환자의 아드님이 찍은 영상입니다.
아고라 청원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할 수 있는 도움은 널리 알리는 것 같습니다.
서명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자주가시는 커뮤니티에 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qVIKZcKWw4I&feature=player_embedded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2822
이건 좀 말이 안되는 상황같아서 올립니다.
병원의 실수로 멀쩡한 환자의 폐를 2/3나 절단하는 수술이 치뤄졌습니다.
헌데 병원은 환자의 몸에 붙어있는 장비를 떼어내고 강제로 퇴원조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환자의 아드님이 찍은 영상입니다.
아고라 청원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할 수 있는 도움은 널리 알리는 것 같습니다.
서명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자주가시는 커뮤니티에 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qVIKZcKWw4I&feature=player_embedded
<아고라 청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2822
저희 집 근처 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근처 학교 선생님이 아파서 입원을 하셨었는데, 어떤 병이라면서 수술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알고봤더니 맹장이었고 결국 그분은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그분의 제자들이 무언가 하려고 했지만 할 수도 없었고 그 일은 결국 잊혀졌어요. 그런데도 떳떳하게 병원이 돌아가니 참... 화나는 마음에 금방 서명하고 왔어요. 제발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아... 이거 정말 너무하네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울화가 터질 것 같아요. 바로 서명하고 왔는데,이게 얼마나 힘이 될지...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