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오늘은 나가지 말아야지.
그런데 어마마마께서 명하신 책 때문에 잠실 교보문고까지 뽈뽈 기어갔더랍니다...
이왕 온 김에 게이컬쳐홀릭. 그 책도 사다가 읽어야지~ 하고 검색대에서 찾아봤죠.
재고가 딱 1권 있더라구요.
위치도 맞게 잘 찾아서 갔는데 몇번을 봐도 그 책장에 책이 없었어요...
그래서 거기 점원 오빠야한테 이 책좀 찾아주세요~ 했더니 바쁘셨나봐요.
다른 점원한테 넘기고 그 점원 오빠야도 못찾아서 또 다른 점원 아제(...)한테 넘어가고.
ㅠㅠ
결론은 책이-...
다른분이 어디 딴데가서 보고계시거나?
어떤 분이 계산 않고 가져가셨거나?
아니면 언놈이 보다가 전혀 다른 곳에 방치해놓고 가버렸거나...
아... 골땡겨.
날씨도 더운데 왠지 허탕친 기분이라 슬펐습니다...ㅠㅠ
그나저나 여기 사진은 어떻게 올리나요?
올려볼랬더니 뭔가 복잡해서 자꾸 엑박만 뜨고...;
아시는 분은 성가시단 생각 마시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면...
더, 더위를 사드리겠습니다.
네~ 날씨가 덥네요.
모두모두 건강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