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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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기모임과 영화 종로의 기적과 관련 시상 지명식(??) 이 진행되어서
조금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했습니다.

신입회원: 김0준, 박0운, 정0균,이0프, 신0민,오0환, 김0호 님 (이름 틀렸다면 이해바랍니다. 가는 귀가 먹어서 ㅠㅠ)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우리 단체를 지지해주는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 시상 지명식과 시상식에서 협찬을 해 준 LGBT 영화제 집행위원장이고, 우리 단체의 고문인
김조광수 언니/ 형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기 모임이 끝나면, 또 이렇게 한 달이 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7월에 진행할 일들을 생각하면, 주먹이 불끈~~~
가슴은 콩닥~, 어떤 신나고 즐거운 것들이 현실이 될지 기대를 해보는 것 같아요

신나고 즐거운 것들이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되기 위해서
회원여러분과 우리가 언제나 함께 손을 맞잡고 가면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재정보고 때 한 화면에 전체를 넣다보니 글씨가 안보였던 점 양해바랍니다.
실무회의서 조정해 볼게요


우리 사무실은 늘 언제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됩니다.
일정표 참고하시고, 망서리지 마시고 함께 해요

마지막으로 정회원이 된 현성, 뭉기, 선가드, 기성 님 축하드립니다.

박재경 2011-06-26 오후 19:35

개인적으로 어제 참석한 회원들의 닉네임을 거의 다 외웠는데
한 분 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필코 외우리라 생각했답니다.

뭉기 2011-06-27 오전 00:14

네 감사합니당~

진서 2011-06-27 오전 09:12

신입회원분들이 모두 이름을 말씀하셔서(실명일지는 모르지만;) 놀랐어요ㅎㅎ

기적의 시상식은 웃다가 얼굴 터지는 줄 알았어요ㅋㅋ
정말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GoTeJs 2011-06-27 오후 23:15

박재경님// 네.. 이름은 틀렸지만, 그걸로할게요 ㅋㅋ..;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ㅜㅜ 정기모임은 졸리더라구요.. 시상식은 즐거웠슴다. ㅋㅋ

진서님// 그런 자리가 처음이라서; 음.. 이름을 말해야되는게 당연한지 알았어요;;

머플리 2011-06-28 오전 00:28

가입 때 닉을 뭘로 했었나 생각이 안나 그냥 실명을 말해 버린 신입회원 신모군입니다.
로긴 해보니 제 닉이 머플리였군요. 앞으로 머플리로 통일하겠습니다. ^^
모임 즐거웠고, 생각보다 방대했던 활동량에 놀라고 감동했습니다.
제가 술이나 마셔대며 종로 바닥을 헤메이던 동안 그리도 많은 일을 하고들 계셨다니.
앞으로 자주 얼굴 디밀고 이것저것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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