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기모임과 영화 종로의 기적과 관련 시상 지명식(??) 이 진행되어서
조금 길게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들기도 했습니다.
신입회원: 김0준, 박0운, 정0균,이0프, 신0민,오0환, 김0호 님 (이름 틀렸다면 이해바랍니다. 가는 귀가 먹어서 ㅠㅠ)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우리 단체를 지지해주는 많은 회원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 시상 지명식과 시상식에서 협찬을 해 준 LGBT 영화제 집행위원장이고, 우리 단체의 고문인
김조광수 언니/ 형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기 모임이 끝나면, 또 이렇게 한 달이 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생각도 잠시 7월에 진행할 일들을 생각하면, 주먹이 불끈~~~
가슴은 콩닥~, 어떤 신나고 즐거운 것들이 현실이 될지 기대를 해보는 것 같아요
신나고 즐거운 것들이 우리 모두의 현실이 되기 위해서
회원여러분과 우리가 언제나 함께 손을 맞잡고 가면 부담없을 것 같습니다.
재정보고 때 한 화면에 전체를 넣다보니 글씨가 안보였던 점 양해바랍니다.
실무회의서 조정해 볼게요
우리 사무실은 늘 언제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됩니다.
일정표 참고하시고, 망서리지 마시고 함께 해요
마지막으로 정회원이 된 현성, 뭉기, 선가드, 기성 님 축하드립니다.
한 분 이 기억이 나지 않아서....... 기필코 외우리라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