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나마 여러분들과

함께 준비할려했는데 못내 아쉬움이 컸어요...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아 저두 낮에 후기 올렸는데 서버에 문제가있었는지

다~날려버렸다죠 흑흑흑;;;;

다시 올려보아요...

생애첨으로 가슴벅찬 하루를 보낸듯해요

저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그동안 여러모로 준비 많이하셨던 모습이 젤로 감명받았던 쿨럭 *^ㅡ^*

별도의 후기글은 남기지 안을께요

쓰고픈 내용은 많치만 여기서 적당히 마무리지을께염

(짧게나마후기)

처음으로 퀴어축제 현장에 도착해서

친구사이부스로 발길로 재촉을...ㅎㅎㅎ

모든분들과 인사를 나눈후

때마침 무대에선 지보이스의 공연이 열리더라구요

처음보게된 열심히 준비하셨던 노력의 결실이

묻어나는 무대였어요 가슴이 짠해져오는게 감명깊었던 *^ㅡ^*

그 뒤를이어 퍼래이드 시작과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몰린

첨엔 어색하고 쑥스러워서 핏켓행열엔 끼질못해서 ㅎㅎㅎ

시간이 흐른후 저도 모르게 살짝 참여하게된....

소수자에 대한 외침.... 가슴깊이 묻어두었던 말들....

가슴이 뭉클해졌던... 따스한 햇살속에 무사히 퍼래이드 마치고

친구사이 부스에서의 바자회 판매 넘넘 열성적이셨던

그중 기억에 남았던 그 고등학생이 기억이 남네요...

자세한 내용은 잘모르지만....

그 학생 외침은 그동안 참아왔던

내면속에서만 묻어 두었던 말들을 표출하느라 기억에남는 시간이였던

처음으로 퀴어축제현장에서의 느낌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넘넘 즐거웠던 하루였던...

퍼래이드때 사진찍으시던 분들이 간간이 눈에 띄던데 알게 모르게 퍼지는건 아닌지

조심스래 걱정이...관계자외 찍으셨던 분들이 많으셨던데....(><);;;;;

차돌바우님도 순간순간의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 두시느라 분주하셨던 고생 많으셨어요

뒤죽박죽 퀴어축제의 후기를 남겨염 ^ㅡ^

그동안 퀴어축제행사에 참여해주셨던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드려요

러브군은 많은도움 드리지 못했던점 죄송하게 생각해요....

6월의 첫주 한주도

활기차게 지내보아요 ㅇㅏ ㅈㅏ ^ㅡ^

무더위에도 잘~이겨내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