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민주주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관한 Research 담당이 되서 자료를 조사하다보니 요런 기사가 뜨는군요.
아마도 외국 노동자 혹은 학생인 모양인데 보건소에 건강검진 갔다가 보균자인 것이
확인되자 마자 추방위기에 처한 모양이네요.
가끔씩 생각해보면 정말 인권의 사각지대는 도처에 널려있는 것 같아요.
더 많은 사회운동 단체들이 생기고 정부와 정치가들의 권력활용을 더욱 다각도에서
감시하고 감독해야하는데 입만 살아서 사시사철 밥상머리에서 조차 자신이 뽑은
정치가를 씹는 것 밖에 없으면서 실제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인 우리
사회에서 과연 민주주의라는 것이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과연 서구식 민주주의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동북아 지역에 있어서 유일한 방안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갑자기 기사 검색을 하다가 한국 기사가 나와서 반갑게 열었다가 쪽팔려서 닫아버린
후 잡생각이 많이 들어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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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ortation of HIV Positive Violates Human Rights' |
벌써부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것 보니 워싱턴 지부장이 아주 믿음직하네 ^ㅁ^
일하는 틈틈이 그 동네 옵하들 수질도 조사해보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