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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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말려 2007-02-18 22:15:00
+2 939
저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천박한 화류계 생활을 정리하고

지적이고 우아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천박한 기갈이 그리우신 분은 아류나 게이토끼에게서 위안을 얻으시구요,

제 미모가 그리우신 분들은 부족하나마 건, 빈 등에게서 대리만족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부디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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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갔다와서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물이불 2007-02-19 오전 01:27

어머, 찜질방은 천만리 멀리 있는 어느 별 이름인가요.

부디 그랬으면.

짜증녀 2007-02-19 오전 02:56

얘! 내가 할 수만 있음 그 찜질방 은하계 밖에다가 만들어 놓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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