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사무실에 출현했던 귀신의 정체!!"
사무국장은 뻥쟁이가 아님이 증명되었습미다.
어제 저희 고스트버스터즈는 사무실에 빌붙어 살던 귀신을 드디어 잡고야 말았습미다.
그리고 놈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 벚나무 밑에 파묻었습니다.
이제 저 귀신은 수시로 국회에 출몰하여
성전환자 성별전환 관련법 및, 군대내 성소수자인권보호법, 성소수자 차별금지법, 성소수자가족구성권 등이 실현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국회의원들을 괴롭힐 거라고 합미다.
(삼우국장님. 이제 맘 편히 밤샘근무 하세요.
글구, 저... 포상금 안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