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은 금요일, 블랙 데이입미다.
친구사이 회원분들을 짜장면 많이 드셨나요?
혹, 놓치셨다면, 저녁에라도 드셔야죠. ^^
금방 시청에서 사무실까지 걸어왔는데, 역시 2월과 3월의 14일과 다르게
커플들이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신아산빌딩 곳곳에는 빈 짜장면 그릇이.
해피 블랙입미다.
p.s. 가난한 간사씨에게, 비록 솔로는 아니더라도 발랑까진 데인지, 하이트 데인지, 그런 거 챙길 형편이 못 됐었으니, 이를 어엿비 너겨 짜장면 사주실 분 누구 없나요?
p.s.2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을 자장면이라 부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강려키 규탄하는 바입미다.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르지 못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