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들의 행진' '제18회 퀴어(Queer) 문화축제'가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15일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영국·독일 등 13개국의 대사관과 구글코리아 등 기업, 민주노총·한국여성민우회 등 101개 단체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국가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 사상 최초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성 소수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0년 시작된 퀴어문화축제는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퀴어문화축제 ▶ 기사보기: https://goo.gl/rVCBPm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는 친구사이의 힘이 됩니다.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7-07-17T05:56:4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