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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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통령이 되지도 않았는데 지지자가 이딴 식으로 나오면

대통령이 되고 나면 그 꼴을 어떻게 볼지 벌써부터 겁이 난다.

 

다음 대통령은 아마도 문재인이 되겠지. 문재인이 될 거다.

그리고 박근혜나 홍준표보다는 분명 나을 거다. 그거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니다.

이 다음에 올 5년을 그 정도에서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활동가들이 싸우는 거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그 세상을 좀더 낫게 만들고 싶기 때문에. 

따라서 문재인이 가진 정치의 크기를 좁히는 건 활동가들이 아니라, 여기 계신 문빠들이다. 

 

그리고 문재인 지지하시는 게이들, 기습시위 불편하다는 게이들에게 한 마디 한다. 

불만들이 많으시거든 본인들이 직접 모여서 성명도 내고 언론에 얼굴도 좀 까고, 

문재인과 티테이블을 가지든지 어쩌든지 각자 구미에 맞는 활동들을 하시면 되겠다. 

그건 하기 싫은데 기습시위는 싫어서 몸부림이 난다면, 당신들의 말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거다. 

 

지금 사태? 없던 혐오가 생긴 게 아니다. 잠복해있던 혐오가 비로소 가시화된 것이다. 

가시화되어 드러난 혐오보다, 잠복해있어서 겉으로 괜찮은 것 같은 혐오가 장기적으로 더 해롭다.

그렇게 위태위태하게 잠복된 거 안 건드리고 살금살금 살고 싶다면, 앞으로도 죽 그렇게 사시라. 

그러나 남들보고도 그렇게 살라고 강요는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거,

비인간적이고 굴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당신들 주위에 한다스씩 있다는 걸 알아주기 바란다. 

 

어제의 시위는 홍석천, 하리수씨가 해놨던 걸 10년 되돌린 사건이 아니라, 

홍석천, 하리수씨가 할 수 없었던 걸 10년 앞당겨 실행한 사건이다. 

어둠은 절대 빛을 이길 수 없다. 어둠에서 이제는 제발 좀 나오시길 기원한다.

한번 사는 인생 제발 좀 제대로 좀 살자.

ㄱㄱ 2017-04-27 오후 15:21

하긴 절대적으로 옳으신 분들이 하시는 일이 어련하겠습니까
미련한 것들은 입닥치겠습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5:22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건 지금 문빠에 가까운 듯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미련함을 깨닫는 건 매우 중요한 일이지요. 응원합니다.

2017-04-27 오후 15:38

이명박근혜 9년은 뭐했나요?

터울 2017-04-27 오후 15:41

어마어마하게 많은 일을 했습니다. 2014년 서울시민인권헌장 연좌시위, 2013년 홍대, 2014년 신촌, 2015,6년 시청광장 퀴퍼, 2015년 아이다호 서울역 행사, 얼른 꼽아봐도 이정도네요. 국가인권위 성소수자 차별실태 연구용역도 있고요.

2017-04-27 오후 15:50

글쎄요. 확실히 심상정은 절대 이번 대통령 안됩니다. 그렇다고 문재인이 될거다?? 만약 홍준표가 된다면 어쩌시려구 그러나요? 한국 에이즈의 창궐의 원흉이라고 찝어서 방송에서 말하는 사람인데? 심상정을 지지하며 문재인을 비판하는것이 단체의 결정이라면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홍준표가 되어 더 후퇴하면요? 그리고 왜 홍준표에겐 기습시위 안하는거죠? 움직임에 일관성이란게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 문 홍 양쪽에 동시에 이런 기습시위를 했다면 오히려 정당성을 확보하였을 거란 아쉬움이 드는군요.

터울 2017-04-27 오후 15:55

홍은 대선후보는 커녕 사람으로도 안보여서요. 사람이 아닌 자에게 인권 얘기가 먹힐리가 만무하잖아요?

2017-04-27 오후 15:59

그건 너무나 1차원적인 생각이고요, 홍준표한테 가서 시위하는게 홍준표한테만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문재인 기습시위 퍼포먼스처럼 에이즈 창궐같은 허위사실에 대한 반론이고 그걸 대중한테 보여주는 거구요. 이런 부분들이 아쉽다는 겁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6:04

뭐 홍에게 가기 싫었다기보다 더 유력한 후보에게 가는 게 더 효과적이라서 그랬겠지요. 실제로 같은 호모포브 발언을 하더라도 홍보다 문이 하는 게 더 임팩트가 큰 것처럼요. 그리고 홍에게도 누가 가서 시위를 해준다면 충분히 박수쳐줄 용의가 있습니다. 안했다기보단 손이 딸려 못한 것에 가까워서. :)

재미있네요 2017-04-27 오후 15:54

많은 일을 하셨네요.
그럼 기자회견장 기습시위는요?

터울 2017-04-27 오후 15:56

훌륭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문빠들의 잠재된 (내부)호모포비아가 가시화된 것으로도 큰 성과죠. 한번 드러난 것은 좀처럼 감추기가 힘들지요.

재미있네요 2017-04-27 오후 16:06

전 문빠는 아닌데요.
댓글이 문빠인것 처럼 보였다면 다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자회견장 기습시위 언제하셨는지 물어보는겁니다.
이전 하셨던 일 인터넷으로 찾아 보고 있는 중인데..
기자회견중 기습시위 부분을 못 찾고 있어서 질문드리니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6:07

네이버에 치시면 나옵니다.
더불어 이런 계기로 보수정권 9년동안 성소수자인권운동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신다니 이번 이슈가 역효과만 불러온 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

재미있네요 2017-04-27 오후 16:33

네이버에 검색해 봐도
이전에 기자회견 기습시위는 찾을 수가 없네요.
쩝.. 없었다고 봐야 하나 보네요.

많은 일을 하신건 알겠으나..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 방식이 맞다고 보긴 어렵네요.
뭐 결과적으로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긴 했으나 그게 득일지는... 아직 판단하긴 어렵네요.

터울 2017-04-27 오후 16:34

네, 좀더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퀴퍼 2017-04-27 오후 16:08

이명박근혜 시절 한 일들 보면 다 법의 테두리안에서 얌전하게 하신일들인데요? 퀴퍼같은 경우 박원순시장 없었으면 애초에 진행도 안됐을거같은데 이제와서 통수치기 오지구여 ㅋㅋㅋ

터울 2017-04-27 오후 16:12

박원순이 우리 통수를 친 거지요. 지가 만든다던 인권헌장을 보수개신교 입김으로 지가 엎었으니. 그리고 2014년 시청농성도 엄밀히 말하면 불법점거였죠. 그래서 빛이 났던 것이고.
님이나 문뽕 맞아서 성소수자 인권운동 뒷통수 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묘생묘사 2017-04-27 오후 16:25

그렇습니다. 대화가 통할 상대가 문재인입니다. 저는 문재인 지지자이자, (원래는 안희정 지지자이고요) 다양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다양성이 존중받지 못하는 것, 그 자체가 폭력이된다는 생각도 가졌구요. 문재인이 아마 대통령이 된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정도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현시대보다 진일보된 세상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회적 합의와 암묵적 동의를 위해 노력하셔야 합니다. 다른 글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이 세계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과정과 같은 것입니다. 어제와 같은 폭력 시위는 비합법적 시위는 오히려 편견만 키우고 반감만 살 뿐입니다. 이전에는 집회 등으로만 의견을 냈었다면 정의당을 비롯한 교섭단체를 중심으로 차별금지법같근 걸 통과 시킨다던지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건데 이런 불법시위를 통해 국민반감부터 산다면 문재인이 아니라 심상정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여러분의 권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국민 반감이 높은 상황에서 법안을 밀어붙이면 독재밖에 더 됩니까? 부디 좀 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시고 어제와 같은 시위는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6:27

이성애자들의 반감을 사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90년대 인권운동, 아니 그전부터 줄기차게 있어왔던 주장입니다. 어느 시대엔 그들의 반감을 사지 않기 위해 존재를 알아서 숨겨야 했던 시절도 있었죠. 반감을 사지 않으려 노력한 세월이 그토록 긴데 세상이 와 아직 이 모양인지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6:29

반감을 사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기에 그런 시위를 감행한 겁니다. 그 점은 이 게시판의 모든 이들보다 시위에 나섰던 당사자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묘생묘사 2017-04-27 오후 16:43

제 말에 포인트를 잘못 잡으셨군요. 차별금지법부터 통과 시켜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소한의 단위 입니다. 법의 테두리를 세운다는 것이 선행돼야 하나하나 발전적으로 이뤄갈 수 있습니다. 선거법이 개정되고 여성과 이민자에게 투표권이 주어진 뒤에도 그들을 차별하는 사회적문제는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조금씩 법을 테두리 안에서 그들의 권리가 제자리를 잡은 것처럼요. 제 말은 법제정에는 절대적으로 사회적 합의와 암묵적 동의가 필요한것인데 어제의 시위로인해 너무나 큰 반감을 만들었다는 거예요. 심상정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힘듭니다. 이 상태에서 법안통과를 밀어붙이면 독재가 됩니다. 이런 점에서 어제 집회는 득보다 실이 많은 악수를 뒀다고 생각합니다.

2017-04-27 오후 16:46

성 소수자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반감을 줄이는 것 보다 더 중요한게 무엇인가요? 어제부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알렸지만 반감을 산게 더 큰데 그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인가요?

터울 2017-04-27 오후 17:01

반감을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소수자들의 목소리와 존재를 드러내는 것이죠. 그게 덜 드러난 상황에서의 우호적인 듯한 여론이 얼마나 기만적인 것인지 드러난 것이 이번 사태입니다. 반감이 무서워 목소리와 존재를 덜 드러내는 삶과 상태야말로 비참한 것입니다. 그리고 반감은 의외로 쉽게 휘발되고, 존재증명이 더 오래 기억되고 살아남습니다. 물론 그런 두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저 또한 두렵습니다만, 그 두려움 때문에 정작 중요한 걸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우리가 좀더 빨리, 덜 비참해지게 되는 방법입니다.

2017-04-27 오후 17:26

목소리와 존재라.. 타겟이겠지.

할동가? 2017-04-27 오후 16:52

으이구. 자칭 활동가의 민 낯이 그대로 드러나 있구만.
인생을 살아 보지도 못한 채
삶을 논리적으로 서술하고

동성애자의 현재적 삶에 동참하지 못한 채
책상귀태 논리 서술에만 급급하고
'
그러니 당연히 한 문장 한 단어에 집착해서
개같이 달려들어
질질 짜기나 하고....

마치 자신이 대단한 인권신장 활동을 하고 있는 양.



시청 광장 퀴어 퍼레이드가 마치....
인권신장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는 줄 착각하면서
생뚱맞게 미학적이지 않은 반나체 쇼를 인권자유의 지표인양 도모해온 퀴어 퍼레이드



시청 광장 퀴어 퍼레이드는
동성애 인권 활동가가 투쟁하여 성취해낸 권리 라고 대단한 착각하시나 본데

그냥 그건 현대사회의 버라이어티 하고 다양한 거리 축제와 이벤트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에 근거하여

칼라플한 무언가를 기대하는 현대 서울 사회에
앞서 끌어가지 못한 채

전혀 칼라풀하지 못하게 끌려만 가며
겨우 겨우 일정 채우기 식으로 진행되는 동네 가장행렬

퀴어 퍼레이드인데 전혀 퀴어 스럽지 못한
얌전한 변태들의 부끄러운 행진 정도 랄까...

중요한 건.


대통령 실수 하고
대통령 후보는 거짓된 발언이 난무할 것이고

인권 활동가 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필요한 것은
자기 반성과 그에 대한 공적인 사과이다.


인권 활동가들?
전혀 사과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을 나무라는 상대를 어떻게든 네거티브 해 버린다.

이점에선 대선 후보 활동 저리 가라다.

터울 2017-04-27 오후 16:57

활동가들이 사과할 이유 전혀 없어. 그리고 갑갑하면 당신이 조직해서 운동해. 있는 운동 비난하면서 "얌전한 변태들의 부끄러움"처럼 온라인에 숨지나 말고, 당신이 인권을 위해 뭔 일을 해오고 앞으로 뭘 할건지나 당신의 "논리"대로 좀 돌이켜봐.

2017-04-27 오후 17:03

문재인은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받았을 분들에게 사과하는데 여기분들의 과격한 퍼포먼스로 불쾌감을 느꼈을 분들에 대한 기본적인 사과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그냥 자기 주장만 하는 7살짜리 아이의 투정으로 노력이 폄훼될것입니다. 어제의 퍼포먼스 충분히 그럴 수 있었고 의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에 대해 피드백도 받을 건 받고 전략도 수정할건 수정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7:05

대체 왜 불쾌해하는 걸까요? 좋은 화두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불쾌함의 실체와 원인이 몹시 궁금합니다. 모든 불쾌감이 사과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2017-04-27 오후 17:06

대통령 후보에게 위압감을 조성하며 경찰에 연행되기까지 했던 일련의 행위들은 충분히 불쾌감을 줄만한 일이죠. 멱살잡이가 사실이 아니었다해도 대통령후보는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받는 사람입니다. 이건 다른 후보에게 했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터울 2017-04-27 오후 17:09

누구에게요? 대통령 후보? 아니면 지지자?

터울 2017-04-27 오후 17:13

그렇게 불쾌감을 못참으시면 TV토론은 어떻게 나가신답니까? 그 불쾌감을 못참는 감수성으로 동성애자 반대한다는 형용모순의 발언은 잘도 하시더군요? :)

재미있네요 2017-04-27 오후 17:14

최소한 천군만만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참석자에게는 사과하셔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터울 2017-04-27 오후 17:17

인터넷 키워분들이 아니라, 그쪽 행사 관계자분께서 정식으로 문제제기하신다면 단체 차원에서 고민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재미있네요 2017-04-27 오후 17:19

정치적이네요. ㅎㅎ

노답들ㅉㅉ 2017-04-27 오후 17:55

지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네ㅋㅋㅋㅋㅋ
평생 피해의식 가지고 사쇼
동성애? 당신들이 하든말든 내상관할빠아니지만.
당신들과 소위 다르다는 이성애자들에게 피해는 주지마쇼
남의 행사와서 먼개짓거리여 억울하면 국회로 진출하던가

터울 2017-04-27 오후 17:57

곧 할 겁니다. 걱정마세요. :)

개가웃는다 2017-04-27 오후 18:05

너네가무슨 벼슬이냐? 법도 안지키는것들이 무슨 인권에 대해 논하고있노

터울 2017-04-27 오후 18:06

법보다 인권이 당연히 상위개념입니다. 인권법 공부해보시길 권합니다.

2017-04-27 오후 18:13

아 그래 너네동성애에 반대하는사람 칼로찔러도.. 법보다 너네 인권이 우선이니까 된다는 말이네? 대단하다 너네

터울 2017-04-27 오후 18:15

집회시위에 대한 권리와 살인을 등가비교하시다니, 어디가서 그런 얘기 하지 마세요. 밑천 드러나 보입니다.

진짜.... 2017-04-27 오후 18:18

홍석천, 하리수씨가 할 수 없었던 걸 10년 앞당겨 실행한 사건이다.

진심이에요?

한번 물어보고 오죠? 한다리 건너면 아는 사일텐데?

어 그래~ 우리 이거 하고 싶었어 할까요?

저 사람들이 어떤식으로 이미지바꿔서 여까지 왔는데

아니 무슨 이런 스타일이나, 방법 공유하는 학원있어요?

3보 전진할 저금을 할까

5보 전진할 로또를 살까

전략 구분도 못하고......

흐유... 배가 부르긴했나보다 아니면 너무 굶어서 정신을 놧거나

터울 2017-04-27 오후 18:21

전략이 옳았는지 어떻는지는 호흡을 길게 가지고 평가해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여론이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일종의 붐이라 생각해요. 대선이 끝나고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7-04-27 오후 20:35

당신들의 행동이 조급했던 거죠. 생각이 너무 짧았음

ㅅㅈ 2017-04-27 오후 18:24

동성애가 제대로 사는거였군요...

안정녀 2017-04-27 오후 23:36

네네 제대로 잘 살고 있어요~ 걱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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