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당신들이 방해한 행사들말이죠 또 다른 소수자들의 중요한 행사였으며 선언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어제는 한국 군대 내의 5% 정도의 여군들이 연설하려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어제가 처음은 아니더군요 저번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제7차 포럼(문재인대표 연설)에서도 위안부할머니,청소노동자,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들 모임이었는데 거기서도 깽판치셨더라구요..당신들의 권익을 위해 또다른 소수자들이 피해를 보고 또다른 목소리가 묻혔습니다.
그게 그거와 같나요? 이상한 논리시네요-_-
본인때문에 피해입은 여성들은 있지만 집회에 또다른 여성들이 왔으니 퉁쳤다는 말이죠?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질 않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니 괜히 제 손가락만 아프네요
어떤 단체인지 알겠구요 당신들 때문에 성 소수자분들이 더욱더 차별받고 힘들다는 사실만 알아두세요. 그걸 알지는 모르겠지만...
피해는 무슨;; 이런 자리에 우리는 왜 소외시키는지 말도 못 하나요? 그렇게 각종 소수자들이 모이는 자리에 왜 성소수자는 소외시켰냐고 말도 못 합니까?? 그렇게 초대받지 못한 자리에서 발언권이 있을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말 좀 했더니 나중에 하라면서요. 그것도 그 소수자들이 하나같이 단결해서말이죠. 깽판? 같이 촛불 들고 같이 만든 기회인데 변화를 말하는 자리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따돌려졌어요. 깽판이라는 거 인정할 수 없지만 막말로 깽판 부릴 수 있는 상황 아닌가요? 얌전히 우리 달님이 언젠가 돌아봐주시겠거니 천년만년 기다려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