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1일, 이태원의 게이 클럽 '루킹(Looking-Star)'에서 연구모임 POP(Power Of Pleasure)의 주최로 "대만 게이커뮤니티 약물 이슈" 강연이 개최되었다. 강연자는 사단법인 대만성소수자핫라인협회(台灣同志諮詢熱線協會)의 활동가 두쓰청(杜思誠)님과 레오(Leo)님이었다. 이 단체는 1998년 발족하여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서비스를 시작했고, 2000년에는 대만 최초로 정식 인가된 전국적 규모의 성소수자 단체가 되었다. 현재는 전일상근자 9명, 반상근자 3명의 활동가를 비롯,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큰 규모로 발전했다. 이 단체의 활동은 전화상담 외에 가정문제, 교육, 청소년·노년 성소수자, 트랜스젠더, HIV/AIDS 등의 이슈를 아우르는데, 이 중 한 꼭지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약물' 이슈다. #친구사이 #친구사이소식지_80호 #커버스토리 #대만성소수자핫라인협회 #연구모임POP #약물이슈 ▶ 자세히 보기: https://goo.gl/YYXsqc ▶ 여러분의 '좋아요'와 '공유하기'는 친구사이의 힘이 됩니다.
친구사이에 의해 게시 됨 2017-02-24T09:32: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