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추석 연휴 전날이었죠. 돌멩이님 , 병석형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2002년 친구사이 공동대표이기도 하셨고, 2006년, 7년 친구사이에서 상근 간사일을 맡아주셨던 형이기도 합니다.
꼭 그 역할 때문만이 아니라도 여러 가지로 우리들의 기억에 많이 남아있지요.
형이 디자인하신 여러가지 중요한 홍보물 들, 축제 포스터 등등등...
지금 사무실에도 그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 흔적들, 기억들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
9월 25일 저녁 8시. 친구사이 사정전에서 간단하게 담소나누는 시간입니다.
형이 평소에 좋아하셨던 음식도 준비하려고 해요..^^
병석이형이 그리운 분들, 잘 모르지만 함께하고 싶은 분들 금요일 밤에 오세요.
아래 사진들은 병석형이 돌아가시기 전에 찍은 사진 몇 장을 모아봤습니다.
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