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영화제는 2001년 무지개영화제를 시작으로,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고-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인권과 문화의 공존을 위해 매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퀴어문화축제와 13년을 함께 해온 ‘서울LGBT필름페스티벌'이
2014년, 새롭게 '퀴어영화제(Korea Queer Film Festival, KQFF)'로 명칭을 바꾸고, 제14회 퀴어영화제를 개최합니다.
2014년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성미산마을극장에서 개최되며,
성미산마을극장의 장소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제14회 퀴어영화제는
지역 공동체와의 교류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13회 상영에 걸쳐 국/내외 영화 25편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개막작은 <누가 버자이너 울프를 두려워 하는가?(Who's afraid of Vigina Wolf)>로,
영화감독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며 자신의 인생을 마쳐온 주인공 안나의 삶을 다룬 극영화입니다.
주인공 안나는 40번째 생일의 다음날 자신이 그 중 무엇도 가진 것이 없음을 깨닫고,
그 모두를 다 이루겠다는 포부로 유명한 고전 영화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는가?’를 오로지 여자로만 캐스팅하여
리메이크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삶에 실제로 운명처럼 매력적인 여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개막식]
일시 | 2014년 06월 12일 목요일 오후 08시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B2 성미산마을극장 |
개막작 | 누가 버자이너 울프를 두려워 하는가? (Who's afraid of Vagina Wolf?) |
[개막파티]
일시 | 2014년 06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B2 성미산마을극장 |
참석 대상 | 퀴어영화제 관객 및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참석 가능. |
폐막작은 <케이트 본스타인 (Kate Bornstein is a Queer and Pleasant Danger)>으로,
이 다큐멘터리에서 감독은 작가를 겸한 행위 예술가이며 트렌스젠더 케이트 본스타인의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무대공연만큼이나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하고 굴곡진 일상과 삶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폐막식]
일시 | 2014년 06월 15일 일요일 오후 8시 |
장소 | 시민공간 나루 B2 성미산마을극장 |
폐막작 | 케이트 본스타인 (Kate Bornstein is a Queer and Pleasant Danger) |
[폐막파티]
일시 | 201년 06월 1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
장소 | 미정 |
참석 대상 | 퀴어영화제 관객 및 퀴어문화축제와 퀴어영화제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 |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성미산마을극장으로 꼭 놀러와주세요! 의미있는 영화,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즐겁고 공감가는 영화제 ' KQFF'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kqff.co.kr
트위터 : https://twitter.com/kqff_kqff
페이스북 : www.facebook.com/kqff.kqff
이메일 : kqff.kqff@gmail.com
TEL : 0505-303-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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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 성미산 마을극장 위치안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 B2 (성미산마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