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벌써 그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 요즘입니다~
매달 매달 정기모임을 준비하고, 함께웃고, 술잔 기울이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다양한 20주년 기념사업들도 하나하나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모임들, 친구사이의 다리를 지탱해주는 팀들. 대견한 신예(?) 프로젝트 팀들... 고맙다고 말하기조차 미안한 맘이고, 그런 표현이 영 어색하네요~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거창하진 않아도,, 조금 더 행복한 미래가 있겠죠?^^
ㅋ 그런 맘으로, 희망으로,, 또 하루를 보내봐요~^^
고맙습니다~^^
별로 하는거 없이 끼리끼리 술만마시러 다니는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