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관심은 있었는데
할수있을까? 해도 좋을까? 등등.. 망설이고 중간중간 잊기도 하고 그랬던 지 보이스 입니다
올해 공연 끝나고 시작해 보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객원파트에 참여 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코러스보이님이 권해 주셔서
갑자기 ..아무것도 모른채. 워크샵 다녀와서 "나의살던고향은~" 부르고 바로 연습에 투입되었네요
악보도 첨 보고 노래도 모르는 노래여서 진땀 났어요
설레임도 있고. 열정도 함께 옵니다.
2일날 지보이스 첨 인사 드린 식이 이구요
암것도 모르고 참여하게 되서 이거 맞춰 갈수 있을라나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아무쪼록 잘 갈켜 주시구요. 같이 하게 되서 설레고, 즐겁습니다.
지금도 악보는 옆에 놓고 보고 있지만 도통 모르겠다는...ㅋㅋ
잘 부탁 드려요 ^^
휘트니 노래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두 노래가 짬뽕이 되서 구분이 안간다는 ㅋ
적응 되리란 말씀 새기고 좀 여유있는 맘 가져 볼랍니다 ^^
나이먹으니 눈썰미도 점점 없어져서리~~~..여튼 옆사람 소리 들으며 익혀보도록 하겟어요
맥미프라우드 노랠 모르니,,,인터넷 찾아봐도 안나오더군요.
혹 노래파일 있으심 보내주시면 들어보고 싶어. ^^
sherwood01@hanmail.net 야..ㅎ.. 친구사이 홈피에 올릴거란 말 듣긴 했는데..빨리 듣고 싶어
객원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합창이 첨이라 좀 정신 없으시겠지만... 몇주만 지나면 금새 적응될 거예요.
아, 글구 악보는 원래 눈치로 보는 거라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