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분들이 오시니까,,,진짜 실감이 나네요~~ 공연이 임박했다는게요, ^^
파전에 청양고추처럼 정신 차리게 해주시고,,,ㅋ
비타민 처럼 활력소가 되어주시고,
양념처럼 G_Voice의 음악에 감질맛을 더해주시고,
이젠, 찐빵의 팥처럼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주시는,,객원단원분들!!!
(뭔가, 멋지게 써볼려고 했는데, 잠들기 전에 배가 고파서인지,,음식 생각만,,,,ㅋㅋ)
정말, 정말 환영합니다!!!!!!
이미 객원 경력을 가지고 계신 타리님, 이감독님, 유나님, 우야님, 헤이유님, 아작님~~~
다시 돌아와 줘서, 넘넘 기뻐요~~~ 이러다, 정분나겠어~~~
뮤직캠프때 빼어난 실력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셨던, 푸하님, 자루님, 김나님~
든든합니당~~
새로운 설렘으로 다가와 주신 좋은나무님, 소원님, 연잎파리님,
그리고, 유일한 남성 객원 용식님~
얼마나 큰힘이 되는지 모르실거에요~(아시나?? ㅋ)
공연때까지, 쭉!!!, 공연 이후에도, 쭉!!!!!
함께 변화를 노래하고, 술 마셔요~ ㅋ
다시 한 번, 정말 정말 환영합니다~~
정말요. 정말요?
감사합니다 ^^
늘 가족처럼 반겨줘서 고마워요! 작년과 올해 함께하는데 이렇게 정이 들다니. 합창의 힘이겠지요? 작년에 함께한 이후로 제 삶에도 변화가 많았어요~ 묻지마 중창단과 인연도 맺고요. 올해 같이 공연하고 나서는 무슨 삶이 펼쳐질까 기대됩니다~ 이것은 또한 지보이스의 힘!
흠......공연날짜 제대로 잡히면 일하는 사람들 물어봐서 확 휴가 하루 써버릴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