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내용 수정이 가능하다면요.
지난번 강화도 때에는 홍보물에 '섬으로 떠나는 1박 2일 여행' 이라는 문구가 있어서
뭐랄까 좀 더 '떠나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엠티 같은 편안한 느낌도 있어서 뉴페이스들 참여도도 높을 수 있었던 것 같고요.
음 '별이 빛나는 봄 날의 1박2일 음악여행' 뭐.. 이런 문구도 같이 넣으면 이상하려나.....요..?ㅎㅎㅎ
자세한 일정에 물론 있는 내용이지만 좀 더 여행을 부각시켜서 눈에 좀 더 들어오게요.
아 이번에 그런 문구를 따로 넣지 않은 것은 우선 우리 지_보이스 단원들이 적극적 참여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외부인 참여도 좋지만, 내부 결속을 잘 다지려는 의의가 있어서 입니다. ^^ 그래서 떠나다는 느낌보다 우리가 이날 잘 다지고 오자는 의의를 표하는 정도로..^^ 여기에 좀 더 문구를 넣는게 글이 많아 보이기도 해서용..^^
의견(?, 건의?)을 드리자면(?) 집결시간을 오전 또는 아침이라고 표시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으세요~혹은 a.m.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