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기존의 방식을 따르는게 낫다고 봅니다. 일일이 걷으면 번거롭긴 하겠죠..그리고 한꺼번에 서너명 내버리면 누가 누군지 한 순간에 자칫 누락될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통장을 통해 관리를 한다면 회비 통장을 따로 관리한다 해도 당월 회비가 들어오는지 전월, 전전월 회비 및 몇달치 밀려서 들어오는것을 관리하기란 쉽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회비 송금일을 따로 정하지 않는 이상 이 사람은 이 날짜, 저 사람은 저 날짜에 보낸다면 무척 혼란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기존처럼 그냥 현장징수법이 낫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회계님 고생하시는데...
돈 세는 손맛이라도 좀 느끼셔야지요 ㅋ
혹시 돈 주고받으면서 손끝이 찌릿할지 또 알아요? ^^
근데 회빈 언제 내여? 신입이 들어왔는데 그런 것부터 챙기셔야지... 회계님이 너무 물렁하시다. ㅋ
물렁한 우리 회계님... 손도 물렁한지 어디 이번 일욜에 회비 내면서 만자볼까요? 히히~
어... 근데... 굿타임 님을 대신해서 글을 올리신다니... 혹시 굿타임 님 남친이 리나 님??
아아... 아마도 그런 듯? 그럼 제가 좀 실례스런 댓글을 달았나요???
그래도... 이해심 많으실(?) 리나님은 남친의 손 정도는 허락해주실.. 듯? ㅋㅋ
아, 이번주 일욜이 기대가 된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