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0년 2월 10일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참석자: 재경, 기즈베, 윤, 혀코, 서리, 나는, 응삼, 까나리아, 석이, 이쁜이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했습니다.
1. 보고 안건
일정 및 장소 확정이나 예산안은 프린트에 나와있는 걸 확인하고 넘어갔습니다.
2.논의 안건
1)프로그램
#몸풀기/
-몸풀기 프로그램은 따로 강사를 섭외하지 않고 레크리에이션 비슷하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게임을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스트레칭, 안녕누구야(ET인사), 새날아둥지날아, 막대춤추기, 몇명모여라 등등
#리듬배우기
-난타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보다 리듬배우기로 명칭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에서 바꾸었습니다. 강사섭외 필요.
#발성강의
-좀 더 전문적인 강의는 워크샵때 진행하는 것으로 하고 전체인원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 강사섭외 필요.
#초견법
-악보에 쓰이는 각종 기호, 초급 시창, 화음 넣기등을 포함. 강사섭외 필요.
*발성강의와 초견법의 경우 시간이 연속되기 때문에 되도록 같은 강사로 하여 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
#합창
-공통곡으로 <벽장문열어>를 30분가량 연습하고 2팀으로 나누어 진행.
-팀을 나누는 것은 파트와 관계없이 무작위로 나눈 후에 각 팀 내에서 파트를 조정하도록 한다.
(공통곡에서 파트가 나누어졌으므로 팀으로 나눈 후에는 따로 보이스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될 듯함니다)
-각 팀마다 반주자와 건반악기 필요. 건반악기 한 대 더 섭외 필요.
#음악과 영상의 만남
음악릴레이에서 잠깐의 쉼표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의도. 강사에게 부탁할 큰 주제는 추후에 정하기로 함. 또한 쉼표역할을 할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수도 있음.
*다른 프로그램 후보: 인문학 강의('삶이란?'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또는 강사님에게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 그러나 쉼표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와 진행이 매끄럽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
#게임
음악을 이용하는(관련한) 게임. 노래한꺼번에틀고맞추기 등 가족오락관스러운 게임.
기획 및 진행(후보): 윤, 혁호
#내 인생의 음악
DJ(후보):서리, 석이
*미리 음악을 신청받아야 함.
*프로그램은 화성학이 후보로 오르기는 했으나 여러가지 클래스를 한번에 개설하기에는 강사섭외등의 무리가 따른다고 판단되어 탈락.
#전체일정
<토요일>
08:30 종로집합
10:00 도착
~10:30 오리엔테이션
~11:30 몸풀기
~12:30 노래(30분정도 <벽장문열어> 다같이 하고, 팀 나눔)
~01:30 점심
~05:00 발성+초견법 (한 강사가 하게되면 이렇게 하고 아니면 1시간 45분씩)
~06:00 노래
~07:00 저녁
~08:30 음악과 영상의 만남(미확정)
~10:00 게임
~11:00 내 인생의 음악
~ 취침
<일요일>
08:30 기상
~09:30 아침식사
~11:00 체험활동
~12:30 리듬배우기
~01:30 점심식사
~02:30 노래
~03:00 평가회
~05:00 서울도착
2.홍보
1)뮤직캠프 이름
-게화만사섬: 가화만사성의 변형. 게이가 화음을 만들때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섬.
-입맞춤
-섬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게이가 섬그늘에(섬집게이)
-놀이터
-강화도: '강화(强化)'도
의 후보 중에서 섬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일반적인 것과 강화도라는 지명을 이용하여 명명.
섬으로 떠나는 여행.
'강화'도
음악성강화
자긍심강화
게이맥(gay脈)강화
2)홍보일정
홍보물제작: CK.
이번주 텍스트 완성
19~20 홍보물 제작
21 신청게시판 완성. 단원들 게시판 신청
22 웹홍보시작
3)역할분담
홍보는 주로 카페를 중심으로 웹자보만 올리는 것보다 좀 더 친숙하게 '같이가요~'의 느낌으로.
기윤:성대, 중대
혁호: 히즈, 경희대
서리: 오렌지통
까나리아: ivancity
*다음회의: 25일 저녁 7시 30분
단어가 다소 부적절해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해야 하거나 추가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다들 회의하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